조글로로고
연변팀 4:1 화끈한 대승! 홈장 6련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5일 07시36분    조회:21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스카 해트트릭, 연변팀 홈장 6련승 일궈내
 
 
 
9월 23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25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오스카선수의 멀티꼴과 최인선수의 한꼴에 힘 입어  4대 1로 북경홀딩스팀을 격파하고 홈장 6련승을 일궈냈다. 
 
 
 
연변팀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오스카,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리룡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한광휘, 강위붕, 구즈믹스, 리호걸선수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주천선수가 꼈다.
 
 
 
경기초반부터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상대에 대한 압력을 강화했다. 경기 첫 슈팅 또한 연변팀 먼저 해냈다. 경기 1분경 리룡선수가 박스안에서 알렉스선수의 크로스를 받고 헤딩슈팅으로 련결했으나 위협적인 헤딩은 아니였다. 
 
 
 
경기 4분경 왕건문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고 논스톱슈팅을 시도했으나 무기력한 슈팅이였다. 
 
 
 
경기 9분경 알렉스선수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주도하자 오스카선수가 폭발적인 돌파로 박스안까지 쳐들어가 슈팅으로 련결했으나 키퍼가 쳐냈다. 
 
연변팀은 라인을 올리고 전방압박을 강화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특히 량측돌파에  대해 치중하면서 상대방의 꼴문을 노렸다. 
 
 
 
경기 20분경, 오스카선수는 리룡선수가 좌측에서 올린 롱패스를 그대로 헤딩슈팅한것이 상대방의 꼴문을 갈랐다. 해결사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다.

 
경기 26분경 북경홀딩스팀의 왕건문선수가 위협적인 프리킥슈팅을 주도했으나 주천선수가 엔드라인밖으로 쳐냈다. 
 
 
 
경기 31분경 구즈믹스가 공격적인 재능을 보이면서 미드필드지역에서 날카로운 롱패스를 올렸으나 적진으로 신속한 오스카선수의 움직임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였다. 
 
 
 
경기 37분경 북경홍딩스팀의 복흠선수가 위협적인 프리킥슈팅을 보여주었으나 주천선수가 신들린 선방을 선보였다. 
 
경기 44분 오스카선수가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자 리룡선수가 환상적인 발리슈팅을 날렸으나 상대방 키퍼가 기적적으로 쳐냈다. 
 
남은 시간에 연변팀은 가차없이 상대방의 꼴문을 두드렸으나 추가꼴은 없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북경홀딩스팀은 거우선수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이에 대비해 연변팀은 라인을 내리우고 수비선을 투텁게 하면서 역습기회를 노렸다. 
 
경기 50분경 오스카선수가 좌측에서 과감하게 돌파하면서 크로스를 올리자 우측에서 박스까지 쳐들어간 리룡선수가 슬랑이딩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은 없었다. 
 
경기 53분경 부상에서 회복한 최인선수가 리룡선수를 교체투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다.
 
경기 56분경 도미니카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고 헤딩슈팅으로 련결했으나 구즈믹스선수의 단단한 대인방어앞에서 킬슈팅은 아니였다. 
 
 
 
경기 62분경 최인선수가 박스부근에서 엘릭스선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시도했으나 엘릭스선수가 간발의 차이로 슈팅으로 련결하지 못하였다. 
 
경기 64분경 도미니카선수가 코너킥기회에서 헤딩슈팅을 선보이면서 동점꼴을 냈다. 
 
 
 
경기 66분경 복흠선수가 박스안에서 저돌적인 횡적돌파를 보이면서 놀라운 슈팅을 날렸으나 주천선수가 또 한번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다. 
 
 
 
경기 66분경 최인선수가 좌측에서 바이시클식 돌파로 상대방 수비수를 무너뜨리고 과감하게 날린 슈팅이 상대방의 꼴문을 란폭하게  갈랐다. 본토스타의 매력이였다.
 
 
경기 69분경 왕붕선수로 문학선수를 교체투입하여 방어력을 강화했다. 
 
또 한번 선기를 잡은 연변팀은 방어를 강화하면서 상대방의 뒤공간을 노렸고 북경홀딩스팀은 라인을 크게 올리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지나친 북경홀딩스팀의 공격은 연변팀의 역습에 공간을 여남없이 내주었다. 
 
 
경기 75분경 오스카선수가 한차례의 역습기회에서 박세호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받고 턴닝동작으로 여유롭게 박스안으로 쳐들어가면서 날린 슈팅이 상대방의 꼴문을 흔들었다. 멀티꼴을 낸 오스카였다. 

 
84분경 북경홀딩스팀은 왕해도선수를 교체투입하여 최후의 승부수를 던졌다. 
 
경기 88분경 채심우선수로 엘릭스선수를 교체투입하였다. 
 
 
2꼴을 우세한 연변팀은 경기흐름을 통제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이끌었다. 
 
경기 89분경 오스카선수는 최인선수가 과감하게 해낸 가로채기를 그대로 받고 박스안까자 쳐들어가 여유롭게 슈팅하면서 상대바의 꼴문을 또 한번 흔들었다. 해트트릭을 해낸 오스카였다. 
 
 
추가시간에 북경홀딩스팀은 최선을 다하였지만 연변팀의 수비선은 단단함을 보이면서 6련승을 일궈냈다. 
 
 
9월 29일 연변팀 홈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얼팀과 격돌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채종인 특약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1대1로 빅어    오늘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연변팀정신으로 강호인 절강의등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절강의등팀은 현재 5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팀...
  • 2018-04-15
  • 드러나는 박태하호 주력진영 윤곽 ..사진은 제5라운드 상해신흠과의  선발진영    연변팀은 갑급리그 5라운드 현재  3승 1무 1패, 득3 실1 총 10점으로 제6위, 꼴 득실을 따지지 않고 단 점수로만 보면 공동 3위!    어딘가 ‘낯선’ ‘박태하’호가 예상보다 좋은 순항...
  • 2018-04-13
  • 4월 20일 연변TV서 방송 8일, 2부작 다큐멘터리 한어판 시사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에서 출품하고 연변와룡문화예술유한회사에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0월 조선어로 연변TV 제1채널에서 방송된 후 사회 각계와 연변 축구계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선어판 다큐가 방영된 ...
  • 2018-04-09
  •     장춘론객 훈남 님 이게 홈장이냐? 해도해도 너무한 주심    오늘 연변팀은 내용에서 보면 이긴 경기다! 강팀인 상해신흠을 만나 압박하면서 물아부치고 압도적 경기를 했다. 박감독이 또 구즈믹스까지 앞에 올리고 도박까지 했다.     그러나 주심이 한두번도 아니고 경기내내 신흠팀에...
  • 2018-04-09
  •   4월7 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초원비호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첫승을 올렸다.   포두올림픽쎈터에서 진행된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왕선재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2번 김현, 3번 최흥권, 6번 정용걸, 8번 리훈...
  • 2018-04-09
  •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 2018-04-08
  • 연변팀 구즈믹스의 꼴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첫 련승의 성적을 올렸다.    대련초월팀은 3번의 원정에서 모두 져 현재 꼴지의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팀이다.사실 작년에도 겨우 리...
  • 2018-04-04
  • 박태하 감독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모든 일에서 항상 처음이 가장 어렵다. 지금까지 두 경기를 승리한 것은 좋은 결과이다. 비록 경기 내용은 투박했지만 당분간 결과로 만족해야 될 것이다.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우리에게 큰힘이 된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 2018-04-03
  • 사진= 김룡 기자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박감독    "경기내용도 좋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결과보다는 실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금 투박하더라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대 훅호트중우팀에 1대0 신승 뒤...
  • 2018-04-03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