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2로 빅었다. 반면 '신의 손'에 '힘입은' 무한팀은 승점 1점을 챙겨갔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오늘 경기 많이 아쉽고 아쉽다. 경기 초반에 선수들이 긴장해서 실점을 했다. 실점을 한후 전체적으로 리듬을 찾고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길수 있는 경기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되였는데 선수들 열심히 잘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한편 무한줘르팀 리철감독은“어제 예상했듯이 오늘 간고한 경기였다. 량팀 다 기회가 있었지만 무승부는 합리하다. 원정에서 승점 1점 아주 중요하다. 선수들한테 고맙다. 연변팀 홈장에서 경기하기가 아주 힘들다.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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