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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우리팀 호락호락 않을 것 ..정정당당한 경기 바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0일 07시25분    조회: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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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래일 경기는 량팀이 처한 상황을 보아서 치렬한 경기가 예상된다. 우리팀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다만 드리고싶은 말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결과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수 있는 그런 경기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심경을 토했다. 

 

박감독은 “알렉스선수(출전)는 지금 결정된건 아니지만 국가팀에 갖다온 후 크게 부상이 없다.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다. 항주록성팀은 슈퍼리그에 진출할 중요한 고비이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강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우리도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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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한광휘선수는“래일 경기에 선수 각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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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록성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은“래일 경기는 우리를 놓고 볼때 슈퍼리그 진출 능력이 있는가를 보여줄수 있는 경기다. 우리팀은 젊은 팀이다. 올시즌 많은 곤난을 극복해왔다. 지금 이 시각은 우리팀이 중요한 경기에서 심태 등 실전능력을 볼수 있는 계기이다. 현재 우리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90분 경기에서 매 1분의 집중력을 가져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우리가 할일은 현재 위치를 향수하는 것이다.”고 말한뒤  국가팀에 발탁된 디노선수에 대해 “선수가 국가팀에 선정되였을 때는 준비가 잘 되여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연변팀에 대해 바르주안감독은 “연변팀은 훌륭한 팀이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선수가 많다. 두 측면과 미드필드에서의 공점유률 등 면에서 잘하고 있는 팀이다. 연변은 수비에서부터 공점유률을 가지고 일단 공을 뺏기면 곧바로 상대팀을 압박해 공을 뺴앗는다. 래일 결과와 관계없이  훌륭한 팀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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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왕탕선수는“현재 우리 위치는 전팀의 단결과 실력으로 가져온 것이다. 남은 경기 는 즐기면서 찰 것이다. 전팀이 감독의 지휘하에 단결하여 경기중의 매1분을 정확히 대하고 즐길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량팀은 각각 한시간씩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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