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감독“우리팀 호락호락 않을 것 ..정정당당한 경기 바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0일 07시25분    조회:20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래일 경기는 량팀이 처한 상황을 보아서 치렬한 경기가 예상된다. 우리팀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다만 드리고싶은 말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결과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수 있는 그런 경기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심경을 토했다. 

 

박감독은 “알렉스선수(출전)는 지금 결정된건 아니지만 국가팀에 갖다온 후 크게 부상이 없다.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다. 항주록성팀은 슈퍼리그에 진출할 중요한 고비이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강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우리도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7번 한광휘선수는“래일 경기에 선수 각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절강록성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은“래일 경기는 우리를 놓고 볼때 슈퍼리그 진출 능력이 있는가를 보여줄수 있는 경기다. 우리팀은 젊은 팀이다. 올시즌 많은 곤난을 극복해왔다. 지금 이 시각은 우리팀이 중요한 경기에서 심태 등 실전능력을 볼수 있는 계기이다. 현재 우리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90분 경기에서 매 1분의 집중력을 가져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우리가 할일은 현재 위치를 향수하는 것이다.”고 말한뒤  국가팀에 발탁된 디노선수에 대해 “선수가 국가팀에 선정되였을 때는 준비가 잘 되여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연변팀에 대해 바르주안감독은 “연변팀은 훌륭한 팀이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선수가 많다. 두 측면과 미드필드에서의 공점유률 등 면에서 잘하고 있는 팀이다. 연변은 수비에서부터 공점유률을 가지고 일단 공을 뺏기면 곧바로 상대팀을 압박해 공을 뺴앗는다. 래일 결과와 관계없이  훌륭한 팀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3번 왕탕선수는“현재 우리 위치는 전팀의 단결과 실력으로 가져온 것이다. 남은 경기 는 즐기면서 찰 것이다. 전팀이 감독의 지휘하에 단결하여 경기중의 매1분을 정확히 대하고 즐길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량팀은 각각 한시간씩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
  • 2018-05-05
  • 2016년 한국 화랑대기축구대회에서의 장성민선수.   5월 1일 중국축구협회에 의하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13세인 장성민과 14세인  리세빈, 백옥항이 중국U14국가축구팀에 뽑혔다.   장성민(2005년생)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3년...
  • 2018-05-03
  •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 2018-04-28
  • 애매한 상황이였다. 너무 못한 것도 그렇다고 잘한 것도 아니였다. 경기내용 면에서는 괜찮다고 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홈장전 패배는 방심과 집중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 상당부분 고민스러웠던 건 믿었던 수비라인이 흔들렸다는 점이다...
  • 2018-04-23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장춘론객 훈남 님 날강도 주심  승리를 강탈했다.   눈물보다도 분노다 ! 3꼴을 먹고도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또 너무 불쌍하다. 눈물이 난다. 왜 우리는 그냥 당해야만 하는가.    주심이 홈장에서 문제의 패널티킥을 두번이...
  • 2018-04-23
  •   엉터리  주심의 두번이나 문제의 패널티킥으로  억울한 판정으로 두꼴이나 내주었지만 연변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4월 21일 연변부덕팀은 갑급리그 제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흑룡강FC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홈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
  • 2018-04-23
  •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
  • 2018-04-21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10명으로 원정에서 싸우고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손에 든 승점 1점을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변은 두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실점하고도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초반에는 구즈믹스가 퇴장당했으...
  • 2018-04-20
  •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 2018-04-18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