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최후1분에 1:2역전패,연변팀코치'할말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2일 09시03분    조회:1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기종료 직전 1꼴 내주며 연변팀 아쉽게 패배
 
 
 
◎ 황용성 
 
 
 
 
지난 원정경기에서의 갖은 론란을 뒤로한 채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라 략함)은  원정에서 랭킹 2위에 위치한 절강록성팀(이하 절강팀이라 략함)과 갑급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뤘다.
 
 
 
 
 
 
리그 잔류가 목표인 연변팀은 5-4-1진영을 세워 수비에 중점을 두었지만 공격시 3-4-3으로 변형시켜 중원의 압박수비와 빠른 반격을 결합하여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슈퍼리그 승급을 목표로 둔 절강팀은 4-2-2진영으로 빠른 패스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강력한 공격을 몰아부쳤다.
 
 
 
15분경, 연변팀은 알렉스 선수를 투입시켜 팀의 공격진을 강화시켰다.
 
 
 
19분, 빠르고 짧은 패스로 배합을 조직한 절강팀은 용병 디노 선수의 발을 빌어 득점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결과는 없었다.
 
 
 
25분, 터프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연변팀의 문학 선수는 상대방한테 강력한 압박을 가해 옐로카드 경고를 받았다.
 
 
 
30분, 절강팀은 손쉽게 꼴을 만들어냈지만 심판의 오프사이드 휘슬소리에 득점무효가 되였다.
 
 
 
36분, 절강팀의 동우 선수는 핸드뽈 반칙 혐의가 있었지만 수비진의 실수로 점수는 1:0으로 절강팀이 앞서나갔다.
 
 
 
40분 박세호 선수는 좋은 챤스를 얻어 슛팅을 날렸지만 아쉬운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62분, 또 한번 위험한 상황에 놓았지만 주천 선수는 과감히 뽈을 품에 안아 위기를 만회했다.
 
 
 
63분, 절강팀은 박스안에서 위헙적인 헤딩을 날렸고 주천 선수는 안정적인 처리로 추가득점은 없었다.
 
 
 
71분, 주장 박세호 선수는 '사이다'같은 시원한 슛팅을 꽂아 넣으며 연변팀의 사기를 올렸고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74분, 왕붕 선수가 투입되여 수비진을 강화시켰고 리호걸 선수가 중원, 장위 선수가 우측 수비로 가면서 연변팀의 후방에 변화를 주었다.
 
 
 
94분, 절강팀은 코너킥기회를 얻었고 헤딩슛으로 연변팀의 꼴망을 가렸다. 심판은 득점으로 판단내리고 경기는 최종 1:2로 연변의 패배로 끝났다. 
 
 
 
이번 경기가 끝난 후 연변팀은 잠시 랭킹 12위에 머물렀으며 오는 10월 28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석가장영창팀을 맞이하게 된다.


제공:지부생활

연변팀 코치 “할말이 없다” 록성팀 감독 "중국축구 막판이면 신기한 기적 일어난다"

10월 20일 오후 3시30분,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8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홈팀인 절강록성팀에 1:2로 석패했다. 

 

전날 소식발표회에서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경기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심경을 밝혔던 박태하 감독은 이날 경기막판에 퇴장당했다는 리유로  경기감독관이 기자회견에 나오지 못하게 하여 대신 조종화 수석코치가 참가하였다.

 


 

연변부덕팀 조종화 수석코치는“우리 선수들한테 칭찬해주고싶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단마디로 심경을 표했다.

 


 

 

절강록성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은“오늘 경기에서 우리팀  3선에서 모두 잘했다. 실점은 우리의 실수였다. 이기려는 욕망이 상대팀보다 많았다. 연변팀은 오늘 수비 5명을 배치하였는데 여기에 대해  대책이 있었기에 승리했다. 지난  북경홀딩과의 홈경기에서 빅은후 한말이 기억난다. 중국축구는 마지막 몇분에 신기한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오늘 우리가 승리했다.”고 말한뒤  그는“오늘 승리는 마지막 1분까치 분투한 결과이다.”고 말했다./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여전한 공격무력 연변팀 무한줘르팀에 0대1로 패해      5월 13일 저녁 무한시신화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1 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한줘르팀은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최강팀이다.리철감독의 인솔하에...
  • 2018-05-14
  •   7경기 무패 행진으로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 무한줘르의 무차별 공격에 맞서 꼴키퍼 주천이 불꽃 선방쇼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월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무한줘르와 치렬한 접전 끝에 0대1로 패했다....
  • 2018-05-14
  • 축구가 주는 매력과 감동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자신이 열광하는 팀이라면, 더우기 그 열광하는 팀이 고향팀이라면 말이다.   경기 전 "빅어도 좋다"는 말까지 나왔다. 3련패를 겪은 연변팀이 강팀 북경홀딩스를 만나, 그것도 원정에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걱정스런 목소리가 나온 원인이다.  &nbs...
  • 2018-05-11
  •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
  • 2018-05-10
  •   5월 9일, 북경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 시소게임끝에 완벽한 3대2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3련패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승리라는 큰 선물을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에게, 축구팬들에게 선수했다.   경기...
  • 2018-05-10
  •         최인에게 속하는 경기 연변팀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오늘 저녁 국가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북경북공팀은 올해 슈퍼리...
  • 2018-05-09
  • 성적 부진이 해임 리유 후임으로 한국적 감독 물색 7일 저녁 11시경,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에서는 왕선재 감독을 해임한다고 공식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최근 성적 부진으로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 리사회측에서는 왕선재 감독과 우호적으로 협의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왕선재 감독이 연변북국훈춘팀을...
  • 2018-05-09
  •   연변팀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홈장전 패배로 연변팀은 3련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당초에 정한 시즌 목표 6위권이 아니라 갑급리그 잔류도 심히 걱정된다. 이번 홈장전은 연변팀의...
  • 2018-05-09
  •   5월 6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염성대풍팀에 0대5로 패했다.   경기시작해 연변북국훈춘팀은 경기우세를 점하면서 상대팀을 몰아붙였다. 경기 10분경 정용걸의 상대팀 박스안에서의 슛이 빗나갔다.   10여분간 연변북국훈춘팀의 ...
  • 2018-05-07
  •   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 2018-05-07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