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자막 홈장경기 지키지 못한 연변팀 0대 3으로 석가장팀에 대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9일 13시10분    조회:23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자막 홈장경기 지키지 못한 연변팀

0대 3으로 석가장팀에 대패 

 

28일, 연변부덕팀은 2018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0대 3으로 석가장팀에게 패배하면서 2018시즌 모든 홈장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초반부터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석가장팀을 크게 밀어부쳤다. 첫 슈팅 또한 연변팀의 몫이였다. 5분경 오스카가 해냈다. 석가장팀은 저돌적인 량측돌파를 통하여 역습기회를 노렸다. 경기7분경 석가장팀의 류자명선수가 좌측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꼴문은 외면했다. 

 

경기 16분경 마시슈선수가 박스안에서 넘어졌다. 경기동영상을 보면 페널티킥으로 판정하여도 될 강위붕선수의 위험한 방어동작이였다. 

 

경기 21분경 마슈스선수가 박스안으로 쳐들어가면서 위협적인 저공패스를 날리자 륭도선수가 타이밍맞게 쳐들어가면서 슈팅으로 련결했으나 득점은 없었다.

 

경기 24분경 오스카선수가 박스안에서 가벼운 몸날림을 보이면서 패스로 련결하자 금방 투입된 김파선수가 이뤄냈으나 상대방 키퍼가 쉽게 걷어냈다. 

 

경기 28분경 왕붕선수가 박스안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고 위협적인 헤딩을 련결했으나 득점은 아니였다. 

 

경기 30분경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던 마시슈선수 경기 선제꼴을 냈다. 우측에서  횡적 드리블을 시도하면서 박스안으로 쳐들어가는 찰나 깜쪽같이 감아차자 환상적인 포물선을 이뤄내면서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에 량팀은 위협적인 슈팅이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뒤진국면을 만회하기 위하여 연변팀은 파상공세를 들이댔다.      

 

경기 46분경 엘릭스선수가 박스부근에서 롱슈팅을 날렸으나 파워가 없어 꼴문을 위협하지 못하였다.

 

경기 47분경 김파선수가 박스안에서 턴닝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매몰찬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방 키퍼가 간신히 걷어냈다. 

 

경기 48분경 김파선수가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오스카가 헤딩으로 련결했으나 상대방의 꼴문을 가르지 못하였다.

 

경기 50분경 리호걸선수가 박스안에서 김파선수의 패스르 받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또 한번 키퍼가 걷어냈다. 

 

경기 76분경 연변팀은 또 한번 치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륭동선수가 박스안으로 쳐들어가 키퍼 주천선수와 1대 1 기회를 가졌으나 미흡한 슈팅능력떄문에 꼴운을 꼴로 련결시키지 못하였다. 

 

경기 86분경 연변팀은 석가장팀의 과감한 슈팅 이어 오버헤드슈팅까지 허락하면서 끝내는 두번이나 꼴운을 랑비한 륭둥선수의 프리슈팅을 막지못하면서 쐬기꼴을 선물했다. 

 

추가시간에 양의명선수가 투지가 무너지 연변팀의 수비선을 가볍게 무너뜨리고 박스안으로 가차없이 쳐들어가면서 결승꼴을 이뤄냈다. 

 

결과 연변팀은 0대 3으로 석가장팀에게 대패했다. 

 

오는 11월 3일,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신강팀과 2018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채종인 특약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운명이랄가 배육문선수는 연변팀이 저조에서 재기의 고비마다 마주치게 된다.    원 연변부덕팀 주장인 배육문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파산을 선포하고 연변팀이 해산된 현재  "이제 곧 만들어져 연변축구의 혈맥을 잇게 되는 연변해란강축구팀에서 연변축구의 재기를 위하여 저의 축구여생을 다 바...
  • 2019-03-05
  • 2012년 연변팀에서 신진으로 반짝 활약상을 보였던 박도우선수ㅡ갑급리그 절강의등팀에서 슈퍼리그 천진태달팀으로 이적, 계약은 3년이다.   1993년 5월 18일 연길에서 태여난 박도우선수는 신장 177센치메터, 체중 64킬로그람 위치는 미드필더이다. 연길시 하남소학교에 5학년까지 다니다 청도인터밀란축구학교로 가...
  • 2019-03-01
  •       연변축구의 ‘자존심’이였던 연변팀이 ‘세금 체납’ 문제로 구단(연변부덕축구구락부)이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지며 결국 팀 해체가 기정사실로 다가왔다. 이 시각 누구보다도 연변축구를 눈동자처럼 아꼈던 우리 축구팬들로 말하면 허탈감, 실망감, 배신감, 좌절감...
  • 2019-02-28
  • 연변부덕팀의 '캡틴 박'으로 불리우는 박세호선수가 중국축구 갑급리그 석가장영창팀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1991년 7월 9일 왕청현에서 출생한 박세호는 신장 176센치메터, 체중 70킬로그람이다. 5세때 부모님을 따라 연길로 이사, 연길시 공원소학교 2학년부터 학교축구팀 일원으로 축구를 시작해 연변주...
  • 2019-02-28
  • 연변부덕팀의 한청송선수가 중국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해우구단과 2+1년 계약을 체결했다.   1987년 2월 5일에 룡정시에서 출생한 한청송은 신장 180센치메터, 체중 76킬로그람이다. 그는 2004년부터 2011년시즌까지 연변팀 중앙수비로 활약하면서 적극적인 이동과 온당한 수비로 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 2019-02-27
  • 26일 오후 2시 20분, 연변주당위선전부와 연변주체육국은 연변주정부청사 회의실에 연변부덕구단의 해산에 관련한 상황 설명회를 열었다.   기자: 연변주정부에서는 연변팀을 새로 구축할 계획이 있는지? 몇년후에 프로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지?    리동철비서장(연변축구협회): 목전 축구팀을 새로 구...
  • 2019-02-27
  • K리그 구단 사령탑 출신으로 중국에 진출한 감독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최강희(60) 감독에 이어 황선홍(50) 감독까지 구단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신문화보 등 중국 언론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황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중국 갑급 리그(2부 리그) 옌볜 푸더(延邊富德)가 전날 세금체납으로...
  • 2019-02-27
  • 2월 25일 오후 3시 연경맥주 2019 중국축구협회 제1라운드 추첨이 북경에서 있었다. 2019년 축구협회컵은 3월 9일 개막돼 을급리그팀과 아마추어팀이 제2라운드까지 참가, 갑급리그는 제3라운드부터 출전하고 슈퍼리그팀들은 제4라운드에서 출전하게 된다. 결승은 11월 1일과 12월 6일 두 회합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아시...
  • 2019-02-26
  • [황선홍 단독인터뷰①] "내가 연변FC 선택한 이유는…책임감이 크다"   황선홍 연변FC 신임 감독이 21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스포츠서울과 인터뷰한 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울산 | 김현기기자   “다양한 문화와 축구, 사람들이 기대된다. 기쁘게 받아들일 생각이 있다.” 기온이 상승하며 봄...
  • 2019-02-22
  • 2019시즌 갑급리그 일정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새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일전 축구팬들의 관심사로 되였던 외적용병이 기본 확정된 가운데 새 시즌 연변팀의 본토 선수들 중 각 포지션 별로 누가 주력 선수로 될 것인가는 문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본토 선수들중 손군 선수가 계약이 만료...
  • 2019-02-22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