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종화 대리감독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두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2일 22시32분    조회:22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신강천산팀과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일 오후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은 조종화 대리감독과 16번 오영춘선수가 참가하고 신강천산팀은 리군감독과 11번 서경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종화 대리감독은 “날씨가 많이 춥다. 마지막 홈장경기때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해야하는데 아쉬웠다. 여기 멀리까지 연변팀 팬들이 응원 오신걸로 알고 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부상당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승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래일 경기에 젊은 선수들 출전기회를 주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는 “아직 확실히 결정난거는 없다. 훈련하는 상태로 보아서 감독께서 정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오영춘선수는“래일 정채로운 경기를 펼쳐 박감독한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신강천산팀 리군감독은“신강팀이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이고 올시즌 성적이 나빠 강등되였다. 그렇지만 래일 경기 대비해 준비는 끝났다. 마지막 홈경기 날씨가 나쁘지만 량팀 놓고 볼때 북방팀이라 날씨에 영향 없을것이다. 강등되였지만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할것이다. 희망컨대 명년에 신강팀이 갑급리그에 다시 돌아오고 연변팀도 더 멀리가고 좋아지리라 믿는다.”고 면서“을급리그를 준비해 기초를 닦을것이고 경기결과를 떠나서 선수들을 단련시킬것이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11번 서경선수는“마지막 경기 량팀 팬들한테 다채로운 경기를 펼치겠다.” 말했다.
 
반면 량팀은 날씨 원인으로 경기전 잔디적응훈련이 취소되여 연변팀은 실내체육장을 찾아 몸풀기훈련을 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김룡 기자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8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홈팀인 절강록성팀에 1:2로 석패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1 &nbs...
  • 2018-10-21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
  • 2018-10-20
  •        (흑룡강신문=일본) 국경절 련휴일을 맞아 북경조선족축구협회 일행 8명이 9월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도쿄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민족사회의 중요한 문화자본으로 재부상하고 있는 축구를 통하여 조선족사회의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
  • 2018-10-08
  • 10월 6일 오후 3시30분,청도국신체육장에서 펼져진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청도황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청도황해팀에게 1대 2로 역전패했다.   경기후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내가 중국에 온지 4년째인데 항상 이런 이야기 했다. 지도자로서 애들을 뭐로 가르치겠는...
  • 2018-10-07
  • 10월 6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꼴을 이뤄냈으나 후반전에 2꼴이나 허락하면서 청도팀에게 1대 2로 패했다.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메시,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한광휘, 윤창길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강위붕, 구즈믹스, 구즈믹스, 리호...
  • 2018-10-06
  •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2로 빅었다. 반면 '신의 손'에 ...
  • 2018-09-30
  •     상대팀 감독도 연변팀에 축하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중요한 시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여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전반전 1대0으로 앞서다 후반전 실점을 내줬다. 그 후 최인...
  • 2018-09-25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