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3개 체육관, 체육장 무료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5일 00시00분    조회:3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국가체육총국은 대형 체육장, 체육관을 더욱 잘 개방, 리용하여 공공체육봉사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2018년 중앙재정자금보조를 받는 대형 체육장, 체육관 명단》을 공포했다.

명단에 따르면 길림성은 총 13개 체육장, 체육관을 대외에 개방하는데 그중 연변주는 5개 체육장, 체육관을 개방한다. 연변주내 5개 체육장, 체육관들로는 연길시인민체육장, 룡정시해란강체육장, 왕청현전민보건활동중심종합체육장, 훈춘체육장, 연변체육중심체육관이다. 이외 장춘체육장, 백성시전민보건중심체육장, 통유현공공체육장, 대안시인민체육장, 건안현체육장, 장춘체육중심오환체육관, 길림체육관, 장춘시체육관 등이다.

공포에 따르면 앞으로 체육장, 체육관, 공공체육장소 및 공공체육시설은 무료 혹은 저가로 사회에 개방하며 매주 개방 시간은 적어도 35시간, 전년 개방 시간은 적어도 330일, 공휴일, 법정휴가일, 방학기간 등 시간대는 매일 개방시간이 적어도 8시간이다. 또 체육장, 체육관에 소속된 공공장소 및 야외 운동기구는 전년 무료 개방하는데 매일 개방시간은 적어도 12시간이다.

그리고 체육장, 체육관은 학생, 로인, 장애인 등 군체를 상대로 무료 혹은 저가로 개방하며 매년 8월 8일 전민보건일에는 전면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보수, 보완, 안전, 훈련, 경기, 날씨 등 원인으로 개방을 취소하거나 개방시간을 변경시킬 시 7일전(특수한 기후원인은 제외)에 사회에 공포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
  • 2022년 국제축구련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가 리오넬 메시(아르헨띠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카림 벤제마(프랑스)로 압축됐다. 11일 국제축구련맹(FIFA)은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포함한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최우수 선수•꼴키퍼•감독상을 비...
  • 2023-02-13
  • 2030년 월드컵 유치전이 유럽과 남미, 중동 국가들이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경쟁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우루과이와 아르헨디나, 칠레, 빠라과이 등 남미 4개국 체육부 장관과 축구협회장은 지난 8일 아르헨띠나 에세이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2030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
  • 2023-02-09
  • 1월 11일 오후 2시 연경맥주 2022 중국축구협회컵 준결승 단판승부제에서 상해신화팀은 산동태산팀과 소주체육쎈터에서 경기를 치르고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상해해항팀이 절강팀과 소주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치게 된다. 결승은 1월 15일 오후 15시 30분 소주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치게 된다. 결승전은 축구팬들에게 ...
  • 2023-01-10
  • 12월 27일 오후, 중국프로푹구 슈퍼리그 제33라운드가 경기가 결속된 가운데 슈퍼리그 8관왕 광주팀이 기적을 창조하지 못했다. 결국 1-4로 장춘아태팀에 참패하고 한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 강등했다. 이로써 광주팀은 올시즌 3승 8무 22패 승점 17점으로 강등하고 하북팀(2승 0무 31점 승점 -3)과 무한장강팀(8승 3무 21...
  • 2022-12-28
  • 우승팀 아르헨띠나와 3위 크로아찌아, 4위 모로코는 있다. 그런데 준우승 프랑스는 없다. 지난달 11월 21일 개최국 까타르와 에꽈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로 막을 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은 18일 아르헨띠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승팀은 리오넬 메시가 이끈 아르헨띠나이다...
  • 2022-12-20
  • 생애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세)가 크로아찌아를 상대로 득점과 도움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면서 조국 아르헨띠나를 월드컵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14일 오전 3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띠나 축구대표팀은 까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의 2022 까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
  • 2022-12-14
  • 모로꼬가 뽀르뚜갈을 격침하며 사상 첫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10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의 결승꼴에 힘입어 뽀르뚜갈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1970년 메히꼬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꼬는 처음으로 4강...
  • 2022-12-11
  •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찌아와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다. 9일 저녁 11시 브라질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브라질...
  • 2022-12-10
  • 무적함대 에스빠냐가 침몰했다. 아프리카의 맹주 모로꼬가 8강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6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빠냐와의 2022년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포함 120분을 0대0으로 끝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패한 에스빠냐 루...
  • 2022-12-07
  • '오렌지 군단' 화란이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3일 저녁 11시 화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련맹 2022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3-1로 물리쳤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으나 2018로씨야 대회 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화란은 8...
  • 2022-12-04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