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후 2018년 길림성 제1회 축구슈퍼리그(연변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지에서 결속되였는데 연길시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문체국에서 주관, 연변주사회체육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에서 협조한 2018년 길림성 제1회 축구슈퍼리그(연변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지에서 펼쳐졌다.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룡정시대표팀, 화룡시대표팀, 돈화시대표팀, 안도현대표팀, 훈춘시대표팀, 왕청현대표팀, 도문시대표팀과 연길시대표팀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경기에 연길시대표팀을 대표해 참가한 전 연변팀의 선수들인 정동칠, 천학봉, 김청, 전호 등 선수들이 참가하여 지난 한때 경기장을 종횡무진으로 주름잡던 모습을 나타내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경기결과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훈춘시대표팀, 룡정시대표팀, 안도현대표팀이 공동 2등을, 돈화시대표팀, 화룡시대표팀, 도문시대표팀, 왕청현대표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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