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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동계훈련차 타이행…신임감독 이달 중순 확정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12일 10시45분    조회: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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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갑급리그 시즌을 준비하는 연변부덕팀은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12월 11일 오전 7시 10분 연길(북경 경유)에서 타이로 출발하였다.

 

현재 신임감독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만국 코치가 선수들과 팀의사를 이끌고 20여일간 타이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게 되는데 주로 회복성 훈련과 체력위주의 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부덕팀은 연길에서 며칠간의 회복성 훈련을 진행하였었다. 그동안 부상에서 돌아온 배육문, 강홍권, 리호 등 선수와 최인, 김파, 문학, 오영춘, 왕붕, 강위봉, 주천, 동가림, 장위, 왕맹 등 선수들이 이날  연길공항을 통해 출발하였다. 

 

외적용병 구즈믹스와 오스카, 메시선수는 휴식중에 있고 중국축구협회에서 조직한 U23리그에 참가했던 채심우, 윤창길, 김성준 등 선수들은 남경에서의 경기를 마친후 팀과 합류하게 된다.

 

한편 연변부덕축구팀 신임감독은 12월 중순쯤에 임명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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