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컵에 중국팀과 함께 한국팀, 조선팀이 출전하면서 우리 팬들은 련이어 이어지는 '우리팀 경기'에 눈복이 터졌다.
중국팀에는 연변 3총사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리 팬들이 기대가 만발하다. 중국팀 첫경기에서 리피 감독이 5-3-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지충국과 김경도가 오희(吴曦)와 중원조합을 구성하며 선발로 나섰다. 지충국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복 없는 활약을 선보였고 김경도는 전반전 24분 만에 교체되였다.
한국팀은 어제 저녁(7일)에 있은 첫경기에서 필리핀을 가까스로 1:0으로 이긴지 얼마 안되여 오늘 밤 24시에 조선은 중동의 강호 사우디와 조우한다.
또한 한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된 중국팀은 3차전에서 손흥민이 복귀하는 한국과 맞붙게 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래저래 팬들은 입맛을 다신다.
1월 11일 21:00 필리핀 VS 중국
1월 12일 00:00 끼르끼즈스딴 VS 한국
1월 16일 21:30 한국 VS 중국
한편 젊은 감독을 기용한 조선은 오늘 야밤부터 격전장에 나선다.
1월 9일 00:00 조선 VS 사우디아라비
1월 13일 19:00 조선VS 까타르
1월 18일 00:00 조선VS 레바논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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