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심판들 한해동안 1324껨 경기 집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23일 08시09분    조회:10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437e68c35701dafa13401.jpg

19일, 2018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 사업총화 및 표창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있었다.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21가지 1324껨의 각급 각류 축구경기의 집법사업을 원만히 완수해 냈는데 그중 연변주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 17가지 883껨 경기, 아마추어조 3가지 69껨 경기, 동북조선족축구련합회경기 6껨, 청소년훈련경기 131껨, 연변주운동회 축구경기 91껨, 연길시 ‘시장컵’경기 204껨, 국제경기 26껨, 중국갑급리그, 을급리그, 녀자갑급리그, U년령별 경기 137껨을 집법했다.

4437e68c35701dafa16404.jpg

량명, 강룡성, 최정빈, 전량, 유해주, 리중원, 요효림, 왕정정 등 8명 심판원은 선후로 여러차례 전국 U년령별 각급 경기와 교육부 교정축구경기에서 집법사업을 담당했는바 심판원 최정빈은 교육부로부터 남자심판원 ‘은휘슬상’을 수여받았고 심판원 전량은 최우수 신인심판원상 영예를 받아 안았다.

4437e68c35701dafa15703.jpg

4437e68c35701dafa17105.jpg

연변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지도아래 산하 축구심판원양성쎈터에서는 지난해 1년동안 6차례 리론강습과 체능훈련을 조직하였는데 강습을 통해 심판원들의 집법사업능력과 업무수준을 제고하였고 보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설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총화모임에서는 축구가 발달한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지역이 편벽하고 심판원대오가 부족하며 전국 경기중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심판원이 적은 문제점이 의연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 중국갑급리그와 을급리그 심판원들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나젊은 심판원들이 교정축구 U년령별 경기 집법사업중에서 돌파와 제고를 가져올 것을 바랐다. 이밖에 심판원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경기규칙을 깊이 연구하며 자체업무수준을 제고하여 보다 더 나은 2019년을 위해 분투할 것을 희망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오렌지 군단' 화란이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3일 저녁 11시 화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련맹 2022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3-1로 물리쳤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으나 2018로씨야 대회 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화란은 8...
  • 2022-12-04
  • l l2일 저녁 11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까타르의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까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뽀르뚜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12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무1패(꼴득실 0, 4득점 4실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앞서...
  • 2022-12-03
  • 털빠짐, 탈색, ‘얼굴 긁힘’이 있고 부드럽지 않으며 특히 쉽게 구멍이 나는 수건을 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량질의 수건을 선택해야 할가? 수건의 사용에서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할가?어떻게 과학적으로 수건을 구매할 것인가?첫째로 라벨을 보고 라벨에 표시된 등급, 집행표준 등 내용을 살펴야 한다. 합격된 수건의 ...
  • 2022-11-24
  • ● 일본이 전차군단 독일을 꺾는 ‘도하의 기적’을 썼다. 23일 저녁 9시 일본은 까타르 알 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강호 독일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챙겼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띠나를 꺾은데 이어 이틀 련속 아시아 국가가 우...
  • 2022-11-24
  • 까타르 월드컵 개막 사흘째,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인 아르헨띠나를 2대 1로 눌렀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는 선제골을 넣고도 고개를 숙였다. 주장 완장을 차고 다섯 번째 월드컵에 나선 메시는 초반부터 이름값을 했다. 전반 2분 원터치 왼발 슛이 꼴키퍼에 막혀 아쉬움을 삼킨 ...
  • 2022-11-23
  • 잉글랜드가 까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시아 1위 이란을 완파했다. 21일 저녁 9시 잉글랜드는 이란과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벨링엄, 사카 등의 활약을 앞세워 6-2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35분 잉글랜드 미드필더 벨링엄의 선제꼴을 시작으로, 사카, 스털링 등이 추가 득점을 넣으면서 잉글랜드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 2022-11-22
  • 11월 17일 오후, '연변조선족전통발전연구회' 일행 10여명은 협회 28명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지니고 연길시가지에서 십여리 떨어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학생들을 따뜻하게 위문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전통발전연구회'(이하 전통발전연구회)는 우리민족의 생활전통, ...
  • 2022-11-21
  • 2022 카타르월드컵이 20일 개막했다. 흥미진진한 경기뿐만 아니라 월드컵 상금 배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상 최대인 4.4억 딸라의 총상금을 어떻게 배당할 것인가?우승은 4200만 딸라 상금 받는다 FIFA가 제공하는 총상금 4.4억 딸라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우승상금이다. 이번 월드컵 우승상금은 4200만 딸라로...
  • 2022-11-21
  • 월드컵 력사상 처음으로 겨울철에 열리고 그리고 중동에서 처음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20일 저녁 10시 45분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월드컵은 개막식 직후 첫 경기가 바로 진행되기 때...
  • 2022-11-21
  • 사상 처음으로 열린 ‘겨울 월드컵’에서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무패 전통이 깨졌다. 남미의 복병 에꽈도르가 개막 첫날 경기에서 개최국 까타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21일 오전 0시 에꺼꽈도르는 까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개막전이자 A조 까타르와의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2꼴...
  • 2022-11-2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