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사업 준비 확인을 위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북경 방문 29일 베이징 연경(延慶)과 장가구(張家口) 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시찰에서 바흐 위원장은 한창 훈련중인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5륜 배지를 중국의 스노우보드 선수 이방혜(李方慧)에게 주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찰이 끝난 후 바흐 위원장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전면적이고 세부적인 규획과 사업 진도에 대해 크게 인정하며 중국 효율에 찬사를 보낸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3억명이 참여하는 빙설운동"이라는 목표가 이미 현저한 성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시찰에서 빙설운동을 사랑하는 많은 아이들과 운동선수들을 만났다며 아주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처음으로 올림픽 개최 신청에서부터 "2020올림픽의정"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는 한차례 올림픽이며 올림픽운동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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