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적 손군이 뛰고있는 장춘아태팀이 남통지운과의 첫 홈장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0일 오후 3시 30분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최종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군선수가 90분간 풀타임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도움을 주었다. 손군은 후반 60분경에 동료인 용병 머리더스선수에게 기막힌 패스를 하였으나 머리더스가 헛다리슛을 하며 아쉽게 기회를 날려보냈다.
이후 장춘아태팀은 후반 76분경 교체해 들어간 원 광주항대팀의 양초성선수가 쐐기꼴을 넣으면서 최종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아태팀의 조선족 리광선수는 18명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은 하지 못했다.
경기후 손군선수는 본사기자에게 그동안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해준 연변팀 팬들이 그립고 팬들한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올시즌 장춘아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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