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실력차 컸다'...연변북국, 치박축국팀에 1-6으로 대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8일 09시24분    조회:28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오후, 을급리그 4라운드 치박축국(이하 치박팀) 대 연변북국(이하 북국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북국팀은 90여분간 분전했지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전에만 4꼴 내주고 후반전에 또 2꼴 허락하며 결국 1-6으로 대패하였다.

출발이 불안했다. 경기 시작한지 1분도 안되여 치박팀에서 코너킥을 획득하였고 이어진 공격에서 선제꼴을 터뜨렸다.

선제꼴을 허락한 북국팀은 공격에 차츰 불을 지폈으나 위협적인 슈팅은 만들어 내지 못하였다. 반면 28분경 치박팀에서 추가꼴을 터뜨렸고 1분뒤 또 다시 북국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그후에도 분위기는 치박팀에서 주도하였고 38분경에 4번째 꼴을 터뜨렸다.전반전 종료직전, 북국팀의 한차례 공격에서 장덕붕 선수가 허파 선수의 패스를 받아 만회꼴을 뽑았다.

전반전 1-4로 마무리.후반전에 들어 북국팀에서 마동남 대신 송건 선수를 투입하며 이변을 노렸지만 추가꼴은 여전히 치박팀의 몫이였다.

52분경과 58분경에 치박팀에서 또 2꼴을 추가하며 6-1로 앞서갔다.

이어 북국팀에서 송건 대신 조혜파 선수를 투입하였고 7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득점찬스가 있었지만 공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튕겨나왔다. 그후 량팀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더이상의 꼴은 뽑아내지 못하였고 최종 북국팀은 원정에서 1-6으로 대패하였다.

오는 4월 13일, 북국팀은 원정에서 청도홍사팀과 을급리그 5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연변북국 선발출전 명단: 곽위, 마동남, 구실, 윤창길, 장덕붕, 아리무쟝, 조휘, 량암봉, 량옥초, 리호걸, 허파

후보명단:김현, 송건, 박권, 김흠, 박만철, 가제, 조혜파

연변라지오TV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8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홈팀인 절강록성팀에 1:2로 석패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1 &nbs...
  • 2018-10-21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
  • 2018-10-20
  •        (흑룡강신문=일본) 국경절 련휴일을 맞아 북경조선족축구협회 일행 8명이 9월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도쿄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민족사회의 중요한 문화자본으로 재부상하고 있는 축구를 통하여 조선족사회의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
  • 2018-10-08
  • 10월 6일 오후 3시30분,청도국신체육장에서 펼져진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청도황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청도황해팀에게 1대 2로 역전패했다.   경기후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내가 중국에 온지 4년째인데 항상 이런 이야기 했다. 지도자로서 애들을 뭐로 가르치겠는...
  • 2018-10-07
  • 10월 6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꼴을 이뤄냈으나 후반전에 2꼴이나 허락하면서 청도팀에게 1대 2로 패했다.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메시,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한광휘, 윤창길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강위붕, 구즈믹스, 구즈믹스, 리호...
  • 2018-10-06
  •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2로 빅었다. 반면 '신의 손'에 ...
  • 2018-09-30
  •     상대팀 감독도 연변팀에 축하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중요한 시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여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전반전 1대0으로 앞서다 후반전 실점을 내줬다. 그 후 최인...
  • 2018-09-25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