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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창군) |
평창군이 12일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과 박경식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을 2019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1999년 처음 명예군민을 선정한 이후 매년 군정발전의 공이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및 해외동포를 선발해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송 감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고 현재 PMC프로덕션의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경식 명예협력관은 작년 2월부터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으로 위촉받아 평창군과 안도현과의 국제교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길림성조선족기업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군은 선정된 명예군민에게 오는 10월 7일 평창군민의 날 행사에서 명예군민패와 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각 분야에서 군정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예군민 선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평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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