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현장탐방] 연변해란강팀 중챔스리그(中冠) 막바지 훈련에 땀동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24일 09시26분    조회:32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9년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해란강축구팀이 현재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김청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해란강팀 24명 선수들은 올시즌 중국챔피언스리그(中冠)소조경기를 원만히 치르기 위해 매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체력, 기전술 훈련, 교학경기 등을 하면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22일 오후 기자가 찾아갔을때  팀은 김청감독의 지휘하에 한창 훈련에 땀동이를 흘리고 있었다. 로장 천학봉, 배육문, 윤광, 오영춘을 비롯하여 문학,리호, 리룡호, 리룡일 등 선수들의 낯익은 모습이 눈에 띄였다. 

 

감독의 지휘하에 선수들은 축구장 가로 왕복달리기를  3번 4세트씩 하더니 5대2 공뺏기로 몸을 풀기도 했다. 그러더니 노란색, 붉은색, 흰색으로 팀이 나뉘여 격렬한 공뺏기 훈련도 하고 슈팅 훈련도 따라세웠다.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알아본데 따르면 팀은 25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장소인 산동성 동영시로 출발하게 되는데 원 28일 개막전 상대인 대련화억팀이 퇴출하면서  29일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는 53개팀이 10개소조로 나뉘여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10개 소조의 1위팀과 소조성적이 좋은 두개팀이 함께 총 12개팀이 직접 출선하고  남은 8개소조의 2위팀들이 서로 겨루어 승리한 4개팀이 합류하여 총 16개팀이 제2단계에 진출하게 된다.

 

제2단계에서 16개팀은 서로 홈과 원정으로 도태전을 벌려  4개팀이 을급리그로 직접 진출한다. 5위와 6위는 을급리그 강등구의 팀들과 부가경기를 치러 최후 승자가 을급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314d7a0f61c6ee91c43412f245317651_1555967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
  • 2018-05-05
  • 2016년 한국 화랑대기축구대회에서의 장성민선수.   5월 1일 중국축구협회에 의하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13세인 장성민과 14세인  리세빈, 백옥항이 중국U14국가축구팀에 뽑혔다.   장성민(2005년생)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3년...
  • 2018-05-03
  •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 2018-04-28
  • 애매한 상황이였다. 너무 못한 것도 그렇다고 잘한 것도 아니였다. 경기내용 면에서는 괜찮다고 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홈장전 패배는 방심과 집중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 상당부분 고민스러웠던 건 믿었던 수비라인이 흔들렸다는 점이다...
  • 2018-04-23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장춘론객 훈남 님 날강도 주심  승리를 강탈했다.   눈물보다도 분노다 ! 3꼴을 먹고도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또 너무 불쌍하다. 눈물이 난다. 왜 우리는 그냥 당해야만 하는가.    주심이 홈장에서 문제의 패널티킥을 두번이...
  • 2018-04-23
  •   엉터리  주심의 두번이나 문제의 패널티킥으로  억울한 판정으로 두꼴이나 내주었지만 연변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4월 21일 연변부덕팀은 갑급리그 제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흑룡강FC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홈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
  • 2018-04-23
  •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
  • 2018-04-21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10명으로 원정에서 싸우고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손에 든 승점 1점을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변은 두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실점하고도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초반에는 구즈믹스가 퇴장당했으...
  • 2018-04-20
  •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 2018-04-18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