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이 개최한 청소년 '작은 월드컵'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13일 08시03분    조회:26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9 중국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 열려
중국조선한국로씨야일본 등 5개국 16팀이 출전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1 2019 중국 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U10, U11)    5  8일부터 11일까지 연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리사장 장문길)에서 열렸다.

 
이번 초청경기는 연변주인민정부연변주체육국과 룡정시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하고 연변주축구협회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주관했다. 
 
룡정시인민정부 부시장 양문군은 축사에서“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협회 2020년 계획”을 참답게 관철락실하고 중국축구협회 연변청소년훈련중심 건설과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개최했다고 강조이번 연변제1회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초청경기에서 조선한국로씨야일본 등 국가청소년축구팀들간의 축구교류와 합작을 폭넓게 진행하고 청소년축구훈련사업경험을 적극 교류하며 상호 우의를 증강하고 모두가 좋은 성적을 따낼것”을 희망했다.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손군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중국축구협회관원 배영구연변주방송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 리호남룡정시인민정부 부시장 양문군,연변주교육국 부국장 황택봉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투자유한회사 리사장 장문길조선대표단 김광철단장한국대표단 손명선단장일본대표단 하시모토단장로씨야대표단 안나단장연변주 각 현,시 체육학교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앞서 룡정시실험소학교룡정시동산소학교룡정시북안소학교 등 여러 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번 국제축구대회는 5개국의  16개팀 축구유망주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치렬한 우승 경쟁에 돌입하는데 각국 청소년축구꿈나무들의 '작은 월드컵'으로 비견되여 주목해볼만한 경기였다.

 
첫 경기에서 연변U10A팀이 14로 일본 센다이팀에 패배연변U11A팀이 11로 일본 센다이팀과 무승부로 마쳤다. 
 
/길림신문 김파 김룡기자 

이하는 개막식 사진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c59dec789508b972aa1d494ff8741746_1557295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5
  •   1월 25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에서 북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명단이 이미 확정됐는데 총 27명의 우수한 빙설선수들이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출전한다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길림성 선수들 가운데서 빙상종목에 10명, 설상종목에 17명이 출전한다. 그중 1992년 연변조선...
  • 2022-01-27
  •   1968년 그르노블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설계한 이래 력대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비록 마스코트 캐릭터중 만화인물도 있고 실제인물도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그래도 동물이미지의 마스코트들이다. 그중 무던하고 귀여운 곰이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가장 많...
  • 2022-01-1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감독 콘테가 9일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은 공식기자회견에서 “선수 8명과 스태프 5명 등 13명이 확진됐다”고 확인했다. 이는 하루 전 현지 언론에서 나온 확진자 숫자인 8명에서 훌쩍 늘어난 숫자다. 콘테 감독은 “오늘 훈련을 하...
  • 2021-12-10
  • 11월 17일 오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승급조 제13라운드 2껨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해가정회룡팀이 1대3으로 광서팀에 패하고 청도해우팀이 1대2로 하북팀에 패했다. 하북팀이 잠시 2위에 있고 광서팀이 3위로 달리고 있다. 11월 A매치를 통해 세계 빅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나라가 속...
  • 2021-11-18
  •   △단독 시각으로 보는 북경 동계올림픽 성화 도착 순간       10월20일 아침 6시1분,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성화를 탑재한 중국국제항공사 전세기가 북경 수도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성화는 어떻게 북경에 온 것이고 긴 려정에 어떤 보호를 받았을가? 함...
  • 2021-10-22
  • 장기 합숙도 무용지물이다.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패하며 길었던 중동 합숙을 마쳤다. 13일 새벽 1시 중국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승3패(승점 3)를 기록한 중국은 하위권인 5위에 머물러...
  • 2021-10-14
  • ●10월 13일 새벽 1시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3련승으로 달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치른다. 국가대표팀은 지난 윁남전에서 무뢰선수의 결정꼴에 힘입어 3대2로 가까스로 윁남팀을 이겼고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1대0으로 일본팀을 전승하면서 3련승으로 달리고 있는 팀이다. 한편...
  • 2021-10-12
  • 国家雪车雪橇中心位于北京2022年冬奥会延庆赛区西南侧,依托海拔2198米的小海陀山天然山形建设,是冬奥会中设计难度最高、施工难度最大、施工工艺最为复杂的新建比赛场馆之一,赛道分为54个制冷单元,全长1975米,垂直落差超过121米,由16个角度、倾斜度都不同的弯道组成。该赛道是国内唯一一条雪车雪橇赛道,也是全球第十...
  • 2021-10-11
  • 리철 감독이 이끄는 중국 국가축구팀(이하 국가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경기 모두 유효슛을 기록하지 못하며 2련패를 당하는 극도의 부진 속 B조 최하위로 벼랑 끝에 몰렸다. 국가팀은 8일 저녁 까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 까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B조 2차전 일본팀과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일본팀 수...
  • 2021-09-09
  • 7일 저녁 11시 까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 경기에서 중국이 0대1로 일본에 패했다. 전반전 40분 오사꼬 유야에 결승꼴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경도가 선발로 나서고 경기 막판에 지충국이 교체되여 올라오면서 ‘연변콤비’는...
  • 2021-09-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