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북국축구팀은 강팀 치박축구팀을 상대로 지난 1차전 설욕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축구팀은 강팀 치박축구팀을 안방에 불러들여 련승을 향한 투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0대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청감독은 “상대팀은 강팀이다. 우리 선수들이 노력했다. 홈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했는데 아쉽다. 다음 경기를 위해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치박축구팀 후지강감독은 “쌍방이 모두 높은 수준을 발휘했다. 우리팀이 행운스럽게 한꼴을 넣었고 승리했다. 전에 2련패를 했는데 선수들이 큰 도전을 했다.”고 말한뒤 “연변팀이 앞으로 좋은 미래를 축복한다. 연변팀은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고 선수들 능력도 높은데 좋은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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