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관리위원회팀과 공주령팀 경기장면.
2019 길림성“내사랑축구”민간축구경기 총결승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축구장에서 지난 23일 개막되였다.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 료원시, 송원시, 백성시, 백산시, 매하구시, 공주령시, 장백산관리위원회 등 18개 축구팀의 3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5인조(2007년 1월 1일이후 출생), 5인 청소년조(2002년 1월 1일이후 출생), 5인 사회조(2005년 12월 31일전출생), 11인 사회조 등 4개 조의 경기를 3일간 펼쳐 최종 순위를 가르게 된다.
11인 사회조 경기에서 장백산관리위원회팀은 각각 2대0으로 백산시팀과 공주령팀을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 길림성을 대표해 돌아오는 8월에 진행될 전국우승(북구)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축구협회, 연변주체육국,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관, 룡정시문화방송텔레비죤려행국에서 실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에서 협조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이하는 5인조 경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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