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더비' 연변북국팀 0:3 장춘백가에 완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30일 11시23분    조회:31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8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북국팀은 장춘 북호올림픽체육공원체육장에서 길림더비전(장춘백가팀과 제1라운드 원정 보충경기)에서 0대3으로 대 패했다.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연변북국 포메이션: 4-1-4-1

허파

김현,박권, 박만철(주장), 리금우

리호걸

마동남, 오영춘, 김성준, 구실

윤광 (키퍼) 

 

한편 현재  21점으로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는 장춘백가팀은  원 연변부덕팀의 채심우를 내세우고 역시 4-1-4-1포메션으로 응전했다.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경기 휘슬이 울리자  백가팀은 재빨리 압박하기 시작, 경기 3분경  먼저 슛을 날렸다. 경기 22분경 백가팀의 왕호군이 단독돌파 후 때린슛을 꼴키어 윤광이 선방으로 막아냈다.

 

경기 30분경 백가팀이 왼쪽코너킥 기회에 마이울룬.번사선수가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1대0

 

경기 37분경 백가팀이 코너킥기회에 또 다시 한번 마이울란.번사선수가 두번째꼴을 터뜨렸다.

 

전반전 2:0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후반들어 북국팀이 먼저 선수교체 카드를 뽑았다.

 

3번 최흥권이 6번 구실을 교체해 들어갔다. 

 

그러나 51분경,  백가팀은 반격을 조직, 역시 마이울란.번사선수가 돌파후 윤광과 일대일 상황에서 공을 침착하게 꼴문안으로 밀어넣으면서 헤트트릭에 성공,  일찌감치 경기 승리를 결정지었다.

 

경기 56분경 북국팀도 만회꼴을 넣을번 했다. 허파의 패스를 받은 마동남이  때린슛이 백가팀 꼴대를 때렸다. 경기 73분경박만철이 올린 프리킥을 박권이 힘있게 때린 슛이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경기 78분경 북국팀은 하기선수가 박만철을 교체해 들어갔고 백가팀은 헤트트릭을 터뜨린 마일울란.번사선수를 빼면서  수비 빗장을 질렀다.

 

남은 시간 북국팀은 더이상 좋은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최종 0대3으로 원정에서 길림백가팀에 패했다.

 

8월31일 북국팀은 제26라운드 심양도시건설팀과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10월 6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7 17 7 3 44 14 30 58 2 할빈의등 27 16 6 5 45 25 20 54 3 광동일지천 27 16 5 6 46 26 20 53 4 중경력범 27 14 5 8 37 24 13 47 5 심수홍찬 27 13 4 10 42 47 -5 43 6 심양심북 27 11 8 8 40 32 8 41 ...
  • 2013-10-07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혈전끝에 4대 0으로 호북화개르팀을 전승하고. 갑급보존에서 금싸락 같은 3점을 챙겨 갑급보존의 문턱을 한결 다졌다. 연변팀은 10월 5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 2013-10-05
  •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리군감독이 이끌고있는 호북화개르팀은 6승 6무 14패 승점 24점으로 현재 13위를 달리고있다. 특히 지난 26...
  • 2013-10-04
  • 현재 갑급권에서 보면 연변팀의 순위는 12위이나 갑급꼴잡이에서의 연변팀 스트라이커 리재민의 득점순위는 2위이다. 리재민의 득점력은 높이 평가될만하며 이는 또한 아주 좋은 일이다. 헌데 연변팀에는 득점선수가 아주 적다는것이 몹시 유감스럽다. 외적용병 김기수가 4꼴이고 최인선수가 3꼴이며 그 이하는 모두 1...
  • 2013-10-03
  • 이제는 진짜 전쟁이다! 현재 축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과연 강등의 길을 걷게 되는 팀이 어느팀인가 하는것이다. 더 확실히 말하면 연변팀이 살아남느냐 아니면 강급되느냐이다. 6개 팀 생존경쟁…강등팀은 누구? 26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올시즌 강등팀은 호남상도팀, 연변팀, 성도셀틱팀, 호북화개르팀, 귀주...
  • 2013-09-30
  • 중국테니스오픈대회 북경에서 개막 9월 27일, 리나(왼쪽)와 가수 림의륜이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당일 2013년 중국테니스오픈경기가 북경에서 막을 열었다. 중국선수 리나와 세르비아선수 죠크비치가 국가테니스센터 다이아몬드경기장에서 자선경기를 벌렸다.     신화사 기자 곽용 찍음  
  • 2013-09-29
  • 26일 오후 진행된 국제청년축구 요청경기에서 중국청념팀은 메히꼬팀과 1:1로 간신히 비겼다. 고준익은 여전히 선발 중앙수비수로 90분동안 뛰여 강호의 막강한 화력을 막아내고 무승부하는데 일조했다. 후반전에 멕시코팀이 교차공격을 퍼부어 중국팀은 수차 수비에 구멍이 뚫리고 아슬아슬한 장면이 출연되였다. 멕시코팀...
  • 2013-09-28
  •  2011년에 열린 북경조선족운동회 한장면(자료사진) 국경절 연휴, 북경 외곽의 연교(燕郊)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을 위한 운동회가 열린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김의진)는 "오는 10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교리공대학교에서 '제1회 연교조선족운동대회'가 개최된다...
  • 2013-09-28
  • 환인만족자치현 제6회 조선족전통체육대회 성황리에 본사소식 9월 23일, 환인만족자치현 현위와 현정부의 관심과 지지하에 현체육국과 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 공동으로 주최, 현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주관한 환인만족자치현 제6회 조선족전통체육대회가 현조선족학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현위 곽민부서기, 현인대 ...
  • 2013-09-27
  • 9월 28일 저녁 7시30분,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심수 보안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심수홍찬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련속 2껨 원정경기에서 승전의 단맛을 보지 못하고 1점만 챙긴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갑급리그 득점왕 경쟁도 치렬하다. 심수홍찬...
  • 2013-09-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