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더비' 연변북국팀 0:3 장춘백가에 완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30일 11시23분    조회:31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8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북국팀은 장춘 북호올림픽체육공원체육장에서 길림더비전(장춘백가팀과 제1라운드 원정 보충경기)에서 0대3으로 대 패했다.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연변북국 포메이션: 4-1-4-1

허파

김현,박권, 박만철(주장), 리금우

리호걸

마동남, 오영춘, 김성준, 구실

윤광 (키퍼) 

 

한편 현재  21점으로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는 장춘백가팀은  원 연변부덕팀의 채심우를 내세우고 역시 4-1-4-1포메션으로 응전했다.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경기 휘슬이 울리자  백가팀은 재빨리 압박하기 시작, 경기 3분경  먼저 슛을 날렸다. 경기 22분경 백가팀의 왕호군이 단독돌파 후 때린슛을 꼴키어 윤광이 선방으로 막아냈다.

 

경기 30분경 백가팀이 왼쪽코너킥 기회에 마이울룬.번사선수가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1대0

 

경기 37분경 백가팀이 코너킥기회에 또 다시 한번 마이울란.번사선수가 두번째꼴을 터뜨렸다.

 

전반전 2:0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후반들어 북국팀이 먼저 선수교체 카드를 뽑았다.

 

3번 최흥권이 6번 구실을 교체해 들어갔다. 

 

그러나 51분경,  백가팀은 반격을 조직, 역시 마이울란.번사선수가 돌파후 윤광과 일대일 상황에서 공을 침착하게 꼴문안으로 밀어넣으면서 헤트트릭에 성공,  일찌감치 경기 승리를 결정지었다.

 

경기 56분경 북국팀도 만회꼴을 넣을번 했다. 허파의 패스를 받은 마동남이  때린슛이 백가팀 꼴대를 때렸다. 경기 73분경박만철이 올린 프리킥을 박권이 힘있게 때린 슛이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경기 78분경 북국팀은 하기선수가 박만철을 교체해 들어갔고 백가팀은 헤트트릭을 터뜨린 마일울란.번사선수를 빼면서  수비 빗장을 질렀다.

 

남은 시간 북국팀은 더이상 좋은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최종 0대3으로 원정에서 길림백가팀에 패했다.

 

8월31일 북국팀은 제26라운드 심양도시건설팀과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중앙민족어문번역국 근무시절 제9회 북경조선족운동회에 참여한 필자(앞줄 좌2)   내가 중앙민족대학 2학년생이던 1980년 9월 14일에 중앙민족대학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북경시조선족운동회는 1985년까지는 기본상 해마다 개최되다가 제6회부터는 2년에 한번씩, 1993년에 와서 제10회를 개최하고나서 7년동안 ...
  • 2018-11-09
  • 11월8일,연변조선족장기(象棋)협회 현판식 및 새로운 회장단 설립모임이 연길시 신흥가두 안민사회구역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장기협회 산하의 연변삼부락장기협회를 비롯해 주내 8개 현시의 기층 장기협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변조선족장기는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된 조선족의 고유한 민족전통...
  • 2018-11-09
  •   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신강천산팀과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일 오후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은 조종화 대리감독과 16번 오영춘선수가 참가하고 신강천산팀은 리군감독과 11번 서경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종화...
  • 2018-11-02
  • 일시: 2018년 10월 29일 오전 장소: 연길시 로띠번커피숍 대담:《길림신문》축구론평원 정하나 취재:《길림신문》김룡기자 감독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나는 복 받은 사람 축구는 결국 인생 축소판…‘양보’의 인생철리 배웠다 2017년에 비디오 판독 있었더면 우리는 슈퍼리그에 돈이 있어 충국이 박성이 태...
  • 2018-11-02
  •     기자: 박감독은 연변팀을 오랜시간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님의 경험에 미루어 볼때, 명년 갑급리그에서 연변팀 성적은 어떠할것 같은가? 만약에 연변팀이 다시 슈퍼리그로 승격하려면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가?   박태하감독: 사실 올 상반년에 경기력도 그렇고 결과도 그렇고 팬들에게 굉장히 실망...
  • 2018-10-31
  •   “영원한 친구”  연변축구  박태하감독 리임식이  10월 29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은 환송사에서 격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다. 그는 “4년 박태하시대 우리 선수들은 행복했다. 우리 팬들은 행복했다 연변...
  • 2018-10-30
  • 마자막 홈장경기 지키지 못한 연변팀 0대 3으로 석가장팀에 대패    28일, 연변부덕팀은 2018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0대 3으로 석가장팀에게 패배하면서 2018시즌 모든 홈장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초반부터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석가장팀을 크게 밀어부쳤다. 첫 슈팅 또한 연변팀의 몫이였...
  • 2018-10-29
  •   4년간 연변팀 지휘봉을 잡았던 한국인 박태하감독이 올시즌 마치고 연변팀을 떠나게 된다.    10월 23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통지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10시 연변백산호텔에서 박태하 감독의 리임식이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박태하 감독의 리임식과 기자회견 두 내용으로 구성된다.   2014...
  • 2018-10-23
  • 뚱츌띠 래눠 님 더러운 중국축구 노답이다.   명백한 핸들링을 보고도 못본 척 하고 키퍼에게 반칙을 하면서 얻은 꼴은 인정하는 이 더러운 중국축구는 더 할 말이 뭐가 있겠는가? 불쌍한 우리 팀과 그걸 지켜보는 안타까운 우리 팬들 땜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최우수 선수: 연변팀 일동    ...
  • 2018-10-22
  • 경기종료 직전 1꼴 내주며 연변팀 아쉽게 패배       ◎ 황용성          지난 원정경기에서의 갖은 론란을 뒤로한 채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라 략함)은  원정에서 랭킹 2위에 위치한 절강록성팀(이하 절강팀이라 략함)과 갑급리그 28라운드 경기를...
  • 2018-10-22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