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더비' 연변북국팀 0:3 장춘백가에 완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30일 11시23분    조회:36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8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북국팀은 장춘 북호올림픽체육공원체육장에서 길림더비전(장춘백가팀과 제1라운드 원정 보충경기)에서 0대3으로 대 패했다.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연변북국 포메이션: 4-1-4-1

허파

김현,박권, 박만철(주장), 리금우

리호걸

마동남, 오영춘, 김성준, 구실

윤광 (키퍼) 

 

한편 현재  21점으로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는 장춘백가팀은  원 연변부덕팀의 채심우를 내세우고 역시 4-1-4-1포메션으로 응전했다.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경기 휘슬이 울리자  백가팀은 재빨리 압박하기 시작, 경기 3분경  먼저 슛을 날렸다. 경기 22분경 백가팀의 왕호군이 단독돌파 후 때린슛을 꼴키어 윤광이 선방으로 막아냈다.

 

경기 30분경 백가팀이 왼쪽코너킥 기회에 마이울룬.번사선수가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1대0

 

경기 37분경 백가팀이 코너킥기회에 또 다시 한번 마이울란.번사선수가 두번째꼴을 터뜨렸다.

 

전반전 2:0

 

e86d603e5de28203a393d8fc702c8858_1566994
 

 

후반들어 북국팀이 먼저 선수교체 카드를 뽑았다.

 

3번 최흥권이 6번 구실을 교체해 들어갔다. 

 

그러나 51분경,  백가팀은 반격을 조직, 역시 마이울란.번사선수가 돌파후 윤광과 일대일 상황에서 공을 침착하게 꼴문안으로 밀어넣으면서 헤트트릭에 성공,  일찌감치 경기 승리를 결정지었다.

 

경기 56분경 북국팀도 만회꼴을 넣을번 했다. 허파의 패스를 받은 마동남이  때린슛이 백가팀 꼴대를 때렸다. 경기 73분경박만철이 올린 프리킥을 박권이 힘있게 때린 슛이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경기 78분경 북국팀은 하기선수가 박만철을 교체해 들어갔고 백가팀은 헤트트릭을 터뜨린 마일울란.번사선수를 빼면서  수비 빗장을 질렀다.

 

남은 시간 북국팀은 더이상 좋은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최종 0대3으로 원정에서 길림백가팀에 패했다.

 

8월31일 북국팀은 제26라운드 심양도시건설팀과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세계속의 조선족 | 축구 열기는 이곳에서도 뜨겁다 지난 3월 11일, 일본에 있는 조선족 축구 애호가들이 간만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축구경기대회를 가졌다. 재일조선족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재일조선족 쉼터컵 축구대회”에는 본 협회 산하 10개 축구팀이 출전하고 도합 200여명이 모여 재일조선족사회의 대...
  • 2017-03-14
  • kt위즈의 주권은 9일 중국 유니폼을 입고 호주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제공=kt) © News1 kt위즈의 주권(22)이 중국 유니폼을 입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 선발로 나선다. 주권은 9일(한국시간)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7 WBC 1라운드 B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조...
  • 2017-03-09
  • 3월 6일 저녁, 연변부덕축구팀이 상해에 도착하였다. 오는 3월 10일, 올시즌 제2라운드 상해상항팀과의 경기를위하여 엽년부덕팀은 중경에서 곧바로 상해로 이동했다. 연변체육발전기금회 상해후원회,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쟝저후팬클럽 등의 열성 축구팬들이공항에서 연변축구팀 선수들과 감독진을 뜨겁게 맞아주었다. ...
  • 2017-03-08
  •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 예상했지만 올 시즌 첫경기에서 그것도 원정경기에서 1점이라도 득점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정에서의 득점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바 이는 올시즌 팀을 운영해나가는데 정서상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
  • 2017-03-06
  •     꼴은 나지 않았지만 "죽어도 질수 없다"는 끈질긴 투지가 감사했던 경기였다. 악전고투를 별렸지만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경기는 종료되였다.  3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2017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중경...
  • 2017-03-05
  • 2017년 제1라운드 교전쌍방:  중경력범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시간: 3월 5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028441003.html   延边卫视   한국인감독 더비 개...
  • 2017-03-05
  • 연변팀을 떠나는 하태균...팬들 아쉬움 봇물   사진: 조글로 리계화기자   연변부덕축구팀 공격수 한국인 하태균선수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협상후 계약을 해제하고 21일 팀을 떠났다.   사진: 조글로 리계화기자   2015년 2월 연변팀 유니폼을 입은 하태균선수는 2015시즌 갑급리그에서 21경기 무패...
  • 2017-02-22
  • 2017년 중국 중학생축구협회컵 경기에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연변1중 축구팀이 강팀들과의 각축전에서 용맹을 떨치며 위풍당당하게 갑급조로 진출한 기쁨을 안고 개선가 높이 부르며 19일 연길로 돌아왔다. 9일부터 16일까지 광서성 북해시에서 펼쳐진 2017년 중국 중학생축구협회컵 경기에는 2016년 중국 중학생축...
  • 2017-02-22
  •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현대와 중국 슈퍼리그(1부) 연변 푸더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업무협약식을 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울산 김도훈 감독, 김광국 단장, 연변 우장룡 총경리, 박태하 감독(왼쪽부터). 울산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중국 슈퍼리그서 생존하자 인지도 상승 ...
  • 2017-02-16
  • ‘육성 강화’ 중국 슈퍼리그 다크호스로  정작 박 감독은 “생존이 목표” 말 아껴  조선족으로 뼈대를 이룬 중국 슈퍼리그(1부) 연변 푸더는 더 이상 ‘약체’가 아니다. 을(乙·3부)리그로의 추락을 걱정하던 과거는 이미 잊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상하이 상강과 선화...
  • 2017-02-16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