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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행복이 배가 되는 대회...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8일 15시19분    조회: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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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70돐을 맞으며 중국조선족배구협회(회장 리호산)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연길체육운동학교에서 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이며 올해로 2회째 '노니컵'전국 조선족배구초청경기를 개최했다. 2016년 설립된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체육복권컵 중국조선족배구 초청경기를 계기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심양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축사(김경수 비서장 대독)
 
개막식 한장면 
 

경기 한장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은 축사(김경수 비서장 대독)에서 "배구대회는 중화의 대가정속 우리 민족 대활약의 장이고 민족 화합의 장이며 100년의 민족부흥을 꿈꾸는 장"이라며 "배구라는 매개물을 통해 우의를 증진하고 하나로 융합되여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대회이며 행복이 배가 되는 대회"라고 말했다.
 


 손향 상무부회장이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리송미)를 대표해 후원금 1만원을 리호산(가운데) 회장에게 전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협찬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광동, 화동지역 소주, 상해,청도 북경,천진, 심양, 대련, 단동, 길림, 연변 등 13개 지역의 33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 치렬한 대결을 거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팀이 남녀 중년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외 단동조선족배구협회팀(녀)과 북경조선족배구협회팀(남)이 각각 2위를, 길림기업가협회팀(녀)과 청도조선족배구협회팀(남)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청년조에서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팀(녀)과 연변일출팀(남)이 1위를 찾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호산 회장 
중국조선족배구협회 리호산 회장은 "배구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로 화합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기업의 도움으로 2회를 이어왔다. 3회는 더 많은 이들이 참석해 배구로 하나가 되는 민족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감사패 증정식 한장면
부록: 경기결과
녀중팀:
1등:연변기업가협회팀
2등:단동조선족배구협회팀
3등:길림기업가협회팀
남중팀:
1등:연변기업가협회팀
2등:북경조선족배구협회팀
3등:청도조선족배구협회
녀청조:
1등:연변기업가협회팀
2등:광동기업가협회팀
3등:대련기업가협회팀
남청팀:
1등:연변일출팀
2등:북경조선족배구협회팀
3등:단동조선족배구협회팀
最佳二传手:
女青:광동팀 류옥희
男青:북경 최빈
녀중:단동 최옥화
남중:북경 최룡철
最佳扣球手:
녀청:연변기업가협회팀 김미숙
남청:연변기업가협회팀 김국권
女中:연변기업가협회팀 정우숙
男中:연변기업가협회팀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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