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융합 행복이 배가 되는 대회...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8일 15시19분    조회:39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건국 70돐을 맞으며 중국조선족배구협회(회장 리호산)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연길체육운동학교에서 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이며 올해로 2회째 '노니컵'전국 조선족배구초청경기를 개최했다. 2016년 설립된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체육복권컵 중국조선족배구 초청경기를 계기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심양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축사(김경수 비서장 대독)
 
개막식 한장면 
 

경기 한장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은 축사(김경수 비서장 대독)에서 "배구대회는 중화의 대가정속 우리 민족 대활약의 장이고 민족 화합의 장이며 100년의 민족부흥을 꿈꾸는 장"이라며 "배구라는 매개물을 통해 우의를 증진하고 하나로 융합되여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대회이며 행복이 배가 되는 대회"라고 말했다.
 


 손향 상무부회장이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리송미)를 대표해 후원금 1만원을 리호산(가운데) 회장에게 전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협찬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광동, 화동지역 소주, 상해,청도 북경,천진, 심양, 대련, 단동, 길림, 연변 등 13개 지역의 33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 치렬한 대결을 거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팀이 남녀 중년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외 단동조선족배구협회팀(녀)과 북경조선족배구협회팀(남)이 각각 2위를, 길림기업가협회팀(녀)과 청도조선족배구협회팀(남)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청년조에서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팀(녀)과 연변일출팀(남)이 1위를 찾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호산 회장 
중국조선족배구협회 리호산 회장은 "배구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로 화합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기업의 도움으로 2회를 이어왔다. 3회는 더 많은 이들이 참석해 배구로 하나가 되는 민족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감사패 증정식 한장면
부록: 경기결과
녀중팀:
1등:연변기업가협회팀
2등:단동조선족배구협회팀
3등:길림기업가협회팀
남중팀:
1등:연변기업가협회팀
2등:북경조선족배구협회팀
3등:청도조선족배구협회
녀청조:
1등:연변기업가협회팀
2등:광동기업가협회팀
3등:대련기업가협회팀
남청팀:
1등:연변일출팀
2등:북경조선족배구협회팀
3등:단동조선족배구협회팀
最佳二传手:
女青:광동팀 류옥희
男青:북경 최빈
녀중:단동 최옥화
남중:북경 최룡철
最佳扣球手:
녀청:연변기업가협회팀 김미숙
남청:연변기업가협회팀 김국권
女中:연변기업가협회팀 정우숙
男中:연변기업가협회팀 채영

파일 [ 1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여전한 공격무력 연변팀 무한줘르팀에 0대1로 패해      5월 13일 저녁 무한시신화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1 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한줘르팀은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최강팀이다.리철감독의 인솔하에...
  • 2018-05-14
  •   7경기 무패 행진으로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 무한줘르의 무차별 공격에 맞서 꼴키퍼 주천이 불꽃 선방쇼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월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무한줘르와 치렬한 접전 끝에 0대1로 패했다....
  • 2018-05-14
  • 축구가 주는 매력과 감동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자신이 열광하는 팀이라면, 더우기 그 열광하는 팀이 고향팀이라면 말이다.   경기 전 "빅어도 좋다"는 말까지 나왔다. 3련패를 겪은 연변팀이 강팀 북경홀딩스를 만나, 그것도 원정에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걱정스런 목소리가 나온 원인이다.  &nbs...
  • 2018-05-11
  •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
  • 2018-05-10
  •   5월 9일, 북경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 시소게임끝에 완벽한 3대2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3련패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승리라는 큰 선물을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에게, 축구팬들에게 선수했다.   경기...
  • 2018-05-10
  •         최인에게 속하는 경기 연변팀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오늘 저녁 국가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북경북공팀은 올해 슈퍼리...
  • 2018-05-09
  • 성적 부진이 해임 리유 후임으로 한국적 감독 물색 7일 저녁 11시경,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에서는 왕선재 감독을 해임한다고 공식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최근 성적 부진으로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 리사회측에서는 왕선재 감독과 우호적으로 협의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왕선재 감독이 연변북국훈춘팀을...
  • 2018-05-09
  •   연변팀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홈장전 패배로 연변팀은 3련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당초에 정한 시즌 목표 6위권이 아니라 갑급리그 잔류도 심히 걱정된다. 이번 홈장전은 연변팀의...
  • 2018-05-09
  •   5월 6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염성대풍팀에 0대5로 패했다.   경기시작해 연변북국훈춘팀은 경기우세를 점하면서 상대팀을 몰아붙였다. 경기 10분경 정용걸의 상대팀 박스안에서의 슛이 빗나갔다.   10여분간 연변북국훈춘팀의 ...
  • 2018-05-07
  •   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 2018-05-07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