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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 발목 부상으로 근 한달째 경기 결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19일 11시09분    조회: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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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1위 후보들간의 대결, 광주항대와 상해상항의 경기가 오는 23일에 펼쳐진다. 그에 앞서 모 스포츠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광주항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준익 선수가 부상으로 상해상항과의 대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고준익 선수가 인터넷에 훈련영상을 올렸었는데 상체훈련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탓에 현재 팀과 합동훈련을 펼칠 수 없다. 아마 상해상항과의 대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한달전 심수팀과의 대결에서 고준익 선수가 발목에 부상을 입었었는데 련속되는 경기에 부상이 악화되였다. 근 한달 동안 합동훈련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다."고 하였다.
 
올 시즌 고준익 선수는 광주항대팀을 대표하여 33껨의 경기에 출전, 팀은 현재 20승 3무 4패 승점 63으로 슈퍼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상해상항팀은 승점 62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 이번 대결은 시즌 우승을 가리는데 영향을 줄 관건적인 경기로서 경기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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