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섬서대진지수팀의 왕파 감독이 북경인하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에 섬서팀은 새로운 감독의 물색에 나섰는데 모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적 황선홍 감독이 섬서구단 고위층의 감독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섬서팀 고위층에서 이미 감독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였는데 우선 새로운 감독은 젊어야 하고, 둘째는 풍부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계약 비용이 구단 실제 상황에 부합되여야 하는 바 대가가 너무 높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구단 고위층은 "갑급리그 2년째 되는 해가 쉽지않을 것이다. 특히 감독의 작용이 중요하기에 구단은 매우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다. 또한 빠른 시간내에 감독을 영입하여 팀과 융합되고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아르헨띠나의 크레스포 감독이 섬서팀의 감독을 맡을 의향이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었는데 구단 고위층은 "외국 감독이든 본토 감독이든 표준에만 부합된다면 모두 선택범위내에 있다."고 전했다.
2018년 12월, 연변부덕팀은 한국적 황선홍 감독의 부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었는데 세금 체납 문제로 연변부덕팀은 결국 파산되였고 2019년 갑급리그 자격도 포기하게 되였다. 한편 연변부덕팀 대신 섬서팀이 갑급리그에 진출하면서 올 시즌 갑급리그 9위를 기록했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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