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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북국 2020년시즌 위한 맹훈련에 돌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11일 11시14분    조회: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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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9승 5무 16패의 전적으로 승점 32점을 기록하면서 북구 순위 9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던 연변북국팀이 지난 12월 2일부터 다시 집결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연변북국팀은 김청감독을 비롯한, 강홍권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와 새로 감독진에 가담한 최영철코치와 로장들인 윤광, 박만철, 허파, 배육문, 오영춘, 김현  등 선수들 외 해란강팀과 연변U19팀의 선수 6명(테스트를 받고 있는중), 총 25명이 9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구장에서 회복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선수들은 왕복 달리기, 공빼앗기, 몸풀기 등 회복성훈련에 들어갔는데 훈련은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되였다.


김청감독에 의하면 연변북국팀은 룡정에서 약 한달간 회복훈련에 들어갔다가  1월에 해남도로 이동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음력설은 본부에 와서 보내고 마지막단계에 한국으로 이동하여 2020시즌을 위한 마지막 훈련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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