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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급리그 골든 슈 오스카, 슈퍼리그 석가장영창으로 이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18일 08시14분    조회: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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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연변부덕팀 오스카 선수가 갑급리그 섬서대진지수팀에서 슈퍼리그 석가장영창팀으로 이적했다.
 
17일, 석가장영창구단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스카 선수의 가맹을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섬서장안경기축구구락부와 우호적인 협상을 거쳐 오늘부로 오스카 선수는 정식으로 석가장영창축구구락부에 가맹한다.
 
오스카는 1999년 8월 17일생이고 민주꽁고 출신 공격수이며 2018시즌 연변부덕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15껨의 경기서 10꼴을 터뜨렸다. 그후 2019시즌 섬서장안경기축구구락부에 가맹해 22꼴을 터뜨렸고 그해 갑급리그 골든 슈상을 획득하였다. 오스카 선수는 피지컬이 뛰여나고 기술이 전면적이다. 그의 가맹으로 하여금 석가장영창팀의 공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을 기대한다. 오스카 선수의 가맹을 환영한다.
 
 
한편, 섬서팀에서도 오스카 선수의 이적을 공식 발표하였다. 섬서팀 력사상 제일 첫 외적용병으로 6차례 멀티꼴, 1차례 해트트릭, 1차례 오버 해트트릭을 달성하였고 26껨의 경기에 출전하여 22꼴을 터뜨렸으며 2번의 도움을 기록한 오스카 선수의 앞날을 축복한다고 하였다.
 
더불어 오스카 선수 역시 SNS를 통해  "섬서팀에서 지낸 한개 시즌은 나의 프로생애에서 일어난 기적이다. 축구팀은 뛰여나고 걸출한 축구팬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지금 매우 흥분되며 새 시즌의 문이 열리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섬서장안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전 연변팀 선수 왕붕, 여름철 이적시장서 석가장영창 1선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 연변팀의 왕붕 선수가 규정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올해 여름철 이적시장이 열릴 때에야 석가장영창 1선팀에 등록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붕 선수가 지난 여름 아마추어 신분으로 석가장영창 예비팀에 가맹하였는데 규정에 따라 예비팀에서 1년을 채워야 1선팀에 등록할 수 있다. 석가장영창팀은 이미 올해 5명의 국내선수 명액을 사용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왕붕은 겨울철 이적시장에서 1선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되였는 바 여름이 되면 규정시간을 채워 국내선수 명액을 사용하지 않고도 1선팀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왕붕 선수는 작년 2월 연변팀이 해체 되면서 대련일방으로 이적하려 하였지만 대련일방에 남은 명액이 없었고 예비팀에서도 등록해주지 않았었다. 그해 여름, 왕붕 선수는 석가장영창 예비팀에 등록했다.

연변라지오TV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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