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이 성공적이였다고 밝히면서 '은퇴'에 관한 루머를 일축했다.
14일 박성은 SNS에서 치료정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수술이 성공적이였고 이미 퇴원했다고 밝혔다. 부상후 그가 앞당겨 은퇴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박성은 "나는 아직 발육기에 있습니다.
성숙이 되면 다시 만납니다. 6개월 후가 될 것입니다."라고 표했다.
박성의 SNS에 올린 글 전문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은 아주 성공적이였고 오늘 출원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때보다 더 아픈 것 같습니다.많은 분들이 이번 부상으로 제가 은퇴하게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경 나이도 어리지 않으니깐요. 하지만 저는 아직 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리에 털도 나지 않았으니깐요. 저의 다리를 보십시오. 얼마나 희고 여립니까.저는 지금 발육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리털이 자라나면 다시 만납시다. 6개월 후가 될 겁니다.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고 싶습니다. 인생은 생사를 제외하면 나머지 일들은 찰과상에 불과합니다."
이에 앞서 박성은 지난 8월 5일 천진태달과의 경기에서 10분만에 인대파렬로 퇴장하며 8-10개월 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성무/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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