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란강팀 2대1 연변대학팀 전승, 24일 결승전 광주항대와 격돌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4일 09시22분    조회:24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3일 오후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에 참가한 룡정해란강2004년생팀이 2대1로 연변대학팀을 전승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센터에서 주최하고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에서 주관하는 2020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는 10개 팀이  두개 소조로 나뉘여 경기를 펼쳤는데 해란강팀과 연변대학팀이 4강에 서 만나게 되였다.

 

이날 김휘용감독은 그동안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11번 장성민을 선발로 5번 엄봉, 6번 허문광, 8번 김영호, 10번 리세빈, 14번 림태준,16번 류박, 22번 지경당, 23번 수흠박, 25번 김길철을 출전시켰다.

 

e2274e48be432b76c7dcb74b46b1cbab_1598182
 

e2274e48be432b76c7dcb74b46b1cbab_1598182
 

한편 면 연변대학팀도 2번 김홍권, 6번 김정성, 7번 정문호, 8번 장휘문, 10번 김군정, 11번 최정욱, 16번 양민우, 18번 류경원, 19번 리성호, 22번 김문영, 27번 정철호를 선발로 내세우며 맞섰다.

 

경기 시작해 량팀은 서로 시탐전을 펼쳤다.

 

경기 19분경 연변대학팀 10번 김군정선수의 슛이 빗나갔다.

 

해란강팀도 연변대학의 공세를 막아낸후 경기 25분경 6번 허문광선수의 강슛이 살짝 꼴대를 벗어나갔다.

 

경기 27분경 8번 김영호선수의 슛이 상대 수비에 맞고 코너로 이어졌다.

 

e2274e48be432b76c7dcb74b46b1cbab_1598182
 

해란강팀은 10번 리세빈 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11번 장성민선수가 오르발로 차넣으면서 1대0으로 앞서게되였다.

 

경기 33분 해란강팀의 14번 림태준의 슛이 빗나갔고 경기 34분경에도 역시 14번 림태준의 강슛이 빗나가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해란강팀이 먼저 선수교체, 15번 리연성선수가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11번 장성민을 교체출전하였다.

 

후반 13분 해란강팀의 14번 림태준의 슛을 연변대학팀 꼴키퍼가 쳐냈다.

 

경기 15분경 해란강팀 5번 엄봉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8번 김영호 선수가 올리뛰며 헤딩슛으로 꼴망을 흔들면서 2대0으로 앞섰다.

 

e2274e48be432b76c7dcb74b46b1cbab_1598182
 

2꼴을 허락한 연변대학팀은 후반 21분경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10번 김군정선수가 만회꼴을 만들었다.

 

이후 해란강팀은 선수교체를 통해 연변대학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최종 2대1로 연변대학팀을 전승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다른 준결승전에서 광주항대팀은 섬서축구협회팀과 90분동안 0대0으로 빅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 최종 3대1로 섬서팀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  이로써 24일 오후 3시반 해란강축구문화쎈터 5호구장에서 연변해란강팀과 광주항대팀이 우승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대학팀은 섬수축구협회팀과 3,4위전을 치른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2274e48be432b76c7dcb74b46b1cbab_1598182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2021시즌 총화대회를 가지고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새 시즌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다.   21일 룡정해란강축구산업단지에서 소집된 총화대회에는 주체육국과 룡정시 당위 및 정부, 연변축구협회,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책임자와 선수단, 부분적 팬협회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총화대...
  • 2022-01-25
  • 19일, 절강팀은 공식발표를 통해 33세 나는 미드필더 최인이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절강팀 공식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19일)은 최인의 생일이다. 부가경기를 앞두고 부상에 시달리던 최인은 재삼되는 고려끝에 축구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최인의 인내와 책임감에 감사드리고 3년...
  • 2022-01-21
  • '소년가장'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 혹은 기타 어른들이 가정을 돌보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어린 아이가 집안살림을 떠멜 때 그런 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연변룡정팀을 보면 '소년가장'이란 말이 떠오른다. 연변축구의 침체기에 어린 것들이 묵묵히 연변축구의 대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1...
  • 2022-01-18
  • 리광선: 아이들이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밀어주겠다! 연길시업여체육학교 동계훈련이 한창인 연길시금대체육구락부 훈련장에는 자식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중에는 11살 나는 큰 아들과 9살 나는 둘째 아들을 집중훈련에 참가시킨 리광선(39세)도 있었다. 연길에서 룡정에 출근하는 리광선씨는 룡정...
  • 2022-01-14
  • “축구를 하면서 자그마한 동작 하나가 한 선수의 일생을 결정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경기 연변룡정팀의 코치로 임명되여 한송봉 대리감독을 도와 팀워크를 만든 황천일이 늘 하는 말이다. 1987년생인 황천일은 선수시절 연변축구팬들에게 그닥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는...
  • 2021-12-17
  • 설립 20돐 맞은 친구축구클럽 오랜 력사 만큼 팀워크도 끈끈 뜨거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매주 한번 축구로 땀을 쏟으며 20년을 한결같이 우정과 화합을 다져가는 '축구광'들이 있다. 바로 20대부터 50대까지 직렬과 직위, 나이를 넘어 축구 하나로 똘똘 뭉친 연길시친구축구클럽 회원들이다. “자 조금만...
  • 2021-12-10
  • 12월 4일 저녁 5시 15분좌우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들이 올시즌 을급리그 잔류임무를 완수하고 장춘공항에 도착후 고속렬차를 리용해 연길에 도착하였다. 주체육국 김호봉 부국장, 룡정시체육국 김광호 부국장, 연변축구협회 정국철 대리 비서장과 연변룡정팀 구락부 일군들이 연길서역에 나가 선수단을 맞이하였다. 연...
  • 2021-12-06
  • 11월 28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이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6라운드 경기에서 2대 1로 호남상도팀을 이기면서 한껨 앞당겨 올시즌 을급리그 보존에 성공하였다. 연변룡정팀 한송봉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9범 담양, 11번 리금우, 15번 김정성,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 2021-11-29
  • 연변룡정팀 꼴키퍼 장로호선수가 을급리그 강등조 제5라운드 염성경기구의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장로호선수는 지난 24일,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2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등조 제5라운드 천주아신팀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이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결과 연변룡정팀은 천주아신팀과 ...
  • 2021-11-26
  • 11월 14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은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3라운드 경기에서 1대 1로 서안준랑팀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9범 담양,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 29번 리...
  • 2021-11-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