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수역 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습.
지난 23일 오전 9시, '건강 중국 2030' 계획 요강과 '2016년-2020년'에 렬거된 과업과 목표를 성실히 수행하고 '7.16' 대중수영 건강운동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수영운동 건강마인드를 높이고 전 주 수영운동의 발전을 추진하며 대중들이 즐거운 수영, 안전한 수영을 즐기도록 유도하고 담력을 단련하며 수영과 생명 구조의 기능을 보급하기 위한 '체육복권'컵 연변 오픈수역 수영선수권대회가 연길시 길성저수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주수영운동협회에서 주최하고 주체육복권관리쎈터와 연길 길성저수지관리판공실에서 협조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가 발생 직후 주수영운동협회에서 전 주를 범위로 주최한 중요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주최측 유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각 현, 시의 35명 선수들과 80명 동호인들이 참가했고 400메터와 1000메터 2개 종목을 설치하였고 남녀 각각 45세 이상과 44세이하 4개 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오전내내 치렬한 경쟁을 벌린 결과 400메터 종목에서 45세이상 김성일(남, 61세, 연길시), 임려매(57세, 연길시), 44세 이하 로염령(남, 40세, 안도현), 김영희(녀, 44세, 연길시)가 각각 우승을 획득했고 1000메터 종목에서 45세이상 위련파 (남, 56세, 연길시),임려매(57세, 연길시), 44세 이하 장박원(남, 31세, 돈화시), 김영희(녀, 44세, 연길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연변일보 최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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