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경국안 VS 광주항대 골대맞히기 대결... 지충국, 김태연 풀타임 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30일 07시41분    조회:18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리 치러진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어제(28일) 있은 2020중국축구슈퍼리그 제2단계 제3라운드 경기에서 북경국안과 광주항대는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두팀은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이번 3, 4라운드에서 상대방을 아웃시키면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상황이였고 따라서 이날 경기는 말 그대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이였다.초반부터 두팀은 탐색전이나 주저함이 없이 날선 공격을 주고 받았다.



서로 자신의 화력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무마시키려 한 것, 7분경 광주항대가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보리니오의 헤딩슛이 골대에 튕겨나갔고 25분경에는 오구스터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북경국안은 36분경 바칸푸의 보충슛이 또 한번 꼴대에 맞아나오면서 '골대점수' 2:1로 잠시 앞섰지만 82분경 광주항대의 타리스카가 시름놓고 때린 발리슛이 역시 꼴대를 강타하면서 '골대점수'는 2:2로 되였다. 결국 두팀은 결정적인 득점은 없이 골대만 두번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득점 하나 없는 무승부였지만 두팀은 지난해 리그 우승과 준우승답게 수준높은 대결을 펼쳤고 경기내내 악성 반칙이나 시간끌기, 비디오판독 등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한 경기를 선사했다. 
 
연변출신 선수 지충국과 김태연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왼쪽 수비수로 나선 김태연은 경기내내 막중한 수비임무를 감당하면서 성공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김성무/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APP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
  • 2018-05-05
  • 2016년 한국 화랑대기축구대회에서의 장성민선수.   5월 1일 중국축구협회에 의하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13세인 장성민과 14세인  리세빈, 백옥항이 중국U14국가축구팀에 뽑혔다.   장성민(2005년생)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3년...
  • 2018-05-03
  •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 2018-04-28
  • 애매한 상황이였다. 너무 못한 것도 그렇다고 잘한 것도 아니였다. 경기내용 면에서는 괜찮다고 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홈장전 패배는 방심과 집중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 상당부분 고민스러웠던 건 믿었던 수비라인이 흔들렸다는 점이다...
  • 2018-04-23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장춘론객 훈남 님 날강도 주심  승리를 강탈했다.   눈물보다도 분노다 ! 3꼴을 먹고도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또 너무 불쌍하다. 눈물이 난다. 왜 우리는 그냥 당해야만 하는가.    주심이 홈장에서 문제의 패널티킥을 두번이...
  • 2018-04-23
  •   엉터리  주심의 두번이나 문제의 패널티킥으로  억울한 판정으로 두꼴이나 내주었지만 연변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4월 21일 연변부덕팀은 갑급리그 제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흑룡강FC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홈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
  • 2018-04-23
  •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
  • 2018-04-21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10명으로 원정에서 싸우고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손에 든 승점 1점을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변은 두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실점하고도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초반에는 구즈믹스가 퇴장당했으...
  • 2018-04-20
  •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 2018-04-18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