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철 감독 연변 깜짝 방문... "연변 아이들은 뼈속부터 축구를 좋아하네요"
중국남자축구대표팀 감독 리철이 연변을 깜짝 방문했다. 연변의 축구후비력량 양성정황을 료해하기 위해서이다.
12월 9일 오후 네시경 리철 감독은 연길시드림축구구락부 훈련장을 찾아 구락부의 10여명 코치가 청소년들에게 축구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관람했다. 당시 꼬마선수들은 코치의 지도하에 패스와 돌파, 슈팅 훈련을 하고 있었다. 꼬마선수들의 훈련을 관람한 후 리철은 또 꼬마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아이들이 축구를 열애하고 스포츠정신을 고양할 것을 고무격려했다. 리철은 꼬마선수들에게 중국남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싸인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연변축구에 대해 리철은, "연변은 자고로 '축구고향'이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코치와 선수들과 교류하는 과정에 연변의 아이들이 뼈속으로부터 축구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였다. 아이들이 평생동안 축구가 가져다주는 쾌락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또한 연변이 계속하여 꼬마선수들에 대한 양성사업을 잘 틀어쥐고 연변은 물론 전국의 축구운동 발전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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