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이겼어! 우리가 이겼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2차전이 13일 소주에서 펼쳐졌다. 연장전 경기에서 왕상선수가 장거리 슛으로 득점한데 힘입어 중국대표팀은 4:3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기고 도꾜올림픽경기대회 본선경기 참가자격을 가지게 되였다.
1차전에서 1:2로 패한 한국대표팀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전반전을 시작했다. 경기 30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소현 선수가 왼쪽으로 수비수 두명을 제치고 날린 어시스트를 강채림 선수가 선제골로 련결해 한국대표팀이 1:0으로 앞섰다. 45분에는 한국대표팀이 코너킥 기회를 빌어 추가골까지 터쳐 2:0으로 앞섰고 총점도 3:2로 역전되였다.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 69분만에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중국대표팀의 양만 선수가 왕하 선수의 프리 킥을 받아 헤딩 슛으로 골을 터쳐 1:2, 총점 3:3으로 되였습니다.
연장전 경기 13분만에 왕하 선수가 다시 장거리 슛을 날려 득점하면서 중국대표팀은 총점 4:3으로 한국대표팀을 이겼고 드디여 아시아지역 도꾜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본선경기의 마지막 참가자격을 가지게 되였다.
녀걸들 참 대단합니다
당신들께 큰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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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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