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교정축구 국가팀 입선, 연변 4명 소년의 야심찬 다짐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8일 08시52분    조회:1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왼쪽으로부터 리민재, 강현빈, 정호원, 허일신.

2021년 5월 1일, 코로나 19 영향으로 미루어진 2020년 전국 청소년 교정축구동계훈련영의식이 사천성 내강시에서 있었다.

전국청소년교정축구공작령도소조 반공실에서 주최하고 사천성교육청, 내강시(内江市)인민정부에서 주관, 위원현(威远县)인민정부, 국가 남방련계축구훈련기지에서 협조한 2020년 전국청소년교정축구 동계훈련영에 연변에서 1명의 지도와 4명의 선수가 교정축구국가대표팀 명단에 올랐다.

전국 각지에서 온 500여명 지도, 심판, 선수들이 이번 교정축구훈련영에 참가하였는데 연길시공원소학교 김룡길지도와 연길시5중 리민재선수, 연길시중앙소학교 허일신선수, 연길시공원소학교 강현빈선수, 연길시연신소학교 정호원 선수가 들어있다.

 
학습경험을 소개하고 있는 김룡길지도.

연길시공원소학교 김룡길 지도는’이번 훈련영에서 많은걸 배우고 느꼈는데 특이 중국축구청소년대강, 축구경기에서의 4가지 중요시각, 경기규칙, 축구규칙과 경기분석 등 리론을 배웠는데 앞으로 우리 애들을 머리로 뽈을 차게 하고 리론과 실제를 결부시키는 기전술 능력이 한층 제고되였다고’고 말한다.

그는 ’나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준 연변주교육국과 연길시교육국에 감사드린다’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교정축구 지도들도 밖에 나와 많이 보고 학습하는 이런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한 후 이번 교정축구 집중훈련국가팀에 입선된 4명의 선수들의 훈련을 책임진 연길시공원소학교 한석철지도, 연길시연신소학교 정회원지도, 연길시중앙소학교 김세권지도, 연길시5중 백호길지도와 연길시체육학교 전호부교장 등 지도자들에 특별히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북경체육대학 축구교연실 박사생도사, 전국교정축구 전문가위원회 부주임 리춘만선생과 기념사진을.

연길시5중 리민재선수는’이번 훈련영에서 국가팀에 입선되였는데 훈련과 경기를 열심히 하여 입선된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땀흘려 앞으로 유명한 프로축구선가 되겠습니다.’고 표했다.

연길시중앙소학교 허일신선수는’아주 기쁘다. 왜냐하면 꿈이였던 축구 국가팀에 뽑혔기 때문이다. 이번 훈련에서 고난도 있고 어려웠던 점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생활, 훈련, 경기 등 많은 방면에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팀에서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훈련하여 나라를 위해 달리겠다. 너무 영광스럽다. 파이팅!’라고 다짐했다.

 
왼쪽으로부터 허일신, 리민재, 강현빈, 정호원, 김룡길지도(중간).

연길시공원소학교 강현빈선수는 ’이번에 국가팀에 뽑히여 기분이 아주 짱이다. 나는 비록 경기에서 후보여서 마음 한구석이 아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기에 입선되였다. 이번에 국가팀에 뽑혔다고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연길시연신소학교 정호원선수도 ’이번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여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 다음에는 이번에보다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표했다.

김룡 기자/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형제” 장춘아태팀을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다가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장춘아...
  • 2017-04-28
  • 延吉市内所有友进玛特均有销售 服务电话 18743362345  2017中国足球超级联赛第七轮 延边富德VS长春亚泰散票开票公告   比赛对阵:延边富德VS长春亚泰 比赛时间:2017年4月29日 15:30 星期六 比赛场馆:延吉市人民体育场 开票时间:2017年4月24日 14:00 星期一 票     价:30、50、80、100、...
  • 2017-04-27
  • 생각에 잠긴 최용수 감독 최근 성적부진으로 경질설이 돌았던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최용수 감독이 재신임을 얻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쑤닝그룹 장진동 회장이 24일 선수단을 방문해 감독 및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최용수 감독 체제 유지를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장 회장은 "책임감...
  • 2017-04-25
  • 이렇게 기쁠수가! 23일 오전 10시, 중국도시축구리그에서 연변북국장백산팀은 첫 경기이자 첫번째 홈장 훈춘시체육장에서 심양체육학원탁위팀을 맞아 4대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아우팀으로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살려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   북경 축구계의 샛별(足坛之星)투자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중국국민당혁...
  • 2017-04-25
  •     연변팀 천진억리팀에 1대 3으로 패배 원정경기 부진 계속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천진단박축구장에서 있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억리팀에      1대3으로 져 슈퍼리그보존전망에 먹구름이 꼈다.     연변팀은 5라운드경기가 끝...
  • 2017-04-22
  •     18일, 연길시문체국 체육과 해당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총투자액이 2억원에 달하는 연변청소년축구훈련쎈터가 연길시 연집북거리 서쪽 실현촌 남쪽에 올해 5월에 착공, 래년전으로 건설된다고&nb...
  • 2017-04-21
  • [풋볼리스트] 한국 대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리그, 돈의 액수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리그, K리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그. 모두 중국슈퍼리그(CSL) 이야기다. 중국인들의 돈봉투 너머를 보려 노력해 온 'Football1st'가 중국 축구 '1번가'의 현재 상황과 그 이면을 분석한다. 가능하다면 첫...
  • 2017-04-18
  • 16일, 연변팀 대 하북팀전에서 첫꼴을 넣은 김승대와 그 꼴에 도움을 준 윤빛가람 못지 않게 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축구팬이 있었다. 경기 78분경, 윤빛가람이 후방에서 칼날같이 찔러준 장거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하북팀의 문전으로 령리하게 뚫고들어가며 키퍼와 1:1, 잠간 키퍼앞에서 멈칫하는가 싶더니 키퍼의 겨드...
  • 2017-04-17
  •     요즘 우리 고장의 남녀로소가운데 류행되는 말이다. 그만큼 축구는 우리 민족의 발전과 진화와 같이 숨쉬고 함께 달려왔다. 2015년 2월에 중앙개혁심화령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 통과된 “중국축구 개혁 방안”은 축구를 진흥시키는것은 체육강국을 위한 필연적 요구이자 전국인민의 간절한 소망이...
  • 2017-04-17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