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전거애호가들 연길에서 아름다운 추억 남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22일 00시00분    조회:6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커시안'컵 산악자전거경기 원만히 마무리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커시안'컵 산악자전거경기가 5월 22일 오전 연길시 공룡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산악자전거 경기행사는 연길시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조직한 대형행사인바 풍경구 지명도를 높이고 연길의 관광자원을 선전하는데 적극적인 추진작용이 있다.

이날 경기행사에는 동북3성 각지에서 모여온 200여명의 자전거 애호가들이 참가했는데 그중 녀성선수가 30명,남성선수가 170명이였다. 선수들은 녀자조, 남자엘리트(精英)조, 남자 거장(大师)조 등 조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는데 경기 참가자들의 나이는 16세부터 62세 사이였다.

이번 경기코스의 총 길이는 22킬로메터였는데 연길공룡박물관에서 출발해 조선족민족특색이 짙은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지나 모아산 국가삼림공원을 경유하면서 40%의 아스팔트길과 60%의 산길로 경기코스가 이루어 졌다. 경기코스를 달리다 보면 연변특산 사과배과수원도 만나고 싱그러운 락엽송 림해와 공룡화석이 출토된 룡산도 경유하게 되는데 청정자연과 민속풍토인정이 결부된 아름다운 경기코스들이 자전거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주었다.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오른쪽)이 수상자들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경기결과 녀자조에서는 김련,부정, 소양, 거장(大师)조에서는 림양해, 양사춘, 아리무싸, 엘리트(精英)조에서는 정요성, 손성의, 사신붕이 각각 1등부터 3등까지 영예를 따냈다. 주최측에서는 각 조별 20등까지 순위를 뽑아 장려했다.

녀자조 수상자들

남자 엘리트조 수상자들

남자 거장조 수상자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 ‘커시안'컵 산악자전거경기는 길림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쎈터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연길시융합매체중심에서 협조, 커시안그룹에서 협찬, 연변록도체육문화전파유한회사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안상근 김성걸 기자 박경남 특약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11월 17일 오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승급조 제13라운드 2껨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해가정회룡팀이 1대3으로 광서팀에 패하고 청도해우팀이 1대2로 하북팀에 패했다. 하북팀이 잠시 2위에 있고 광서팀이 3위로 달리고 있다. 11월 A매치를 통해 세계 빅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나라가 속...
  • 2021-11-18
  • 오만과 1:1로 빅은 후 중국팀의 12전은 이미 반바퀴를 돌았다. 소조의 5개팀과 전부 상대해본 결과 중국팀은 1승 1무 3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리론상에서는 본선진출 가능성이 있지만 확률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이다. 최악의 경우 중국팀은 1월 17일 원정에서 일본팀과의 경기를 마친 후 철저히 탈락을 맞이할 수 있...
  • 2021-11-16
  •   지난달 중순, 북경동계올림픽 불씨가 북경에 도착하면서 올림픽정신을 담은 성화가 1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는 북경동계올림픽이 곧 출항을 앞두고 있고 전세계의 이목이 다시 중국, 북경으로 쏠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성화환영식에서 현장의 직원들은 인화봉으로 성화람프에 불을 붙여 북경동계올림픽 성화를 ...
  • 2021-11-15
  • 11월 14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은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3라운드 경기에서 1대 1로 서안준랑팀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9범 담양,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 29번 리...
  • 2021-11-15
  • 11월 9일 오후 2시,염성 대풍올림픽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3대0으로 소흥하교팀을 누르고 올시즌 첫승과 함께 처음으로 리그 소조 1위에 올랐다. 이날 연변룡정팀은 선발로 5번 양진우, 6번 정춘봉, 9번 담양,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
  • 2021-11-10
  • 11월 3일 오후 2시, 염성 대풍올림픽중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첫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0으로 하북탁호팀과 빅었다. 이날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6번 정춘봉,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29번 리사기, 48번 장옥준, 57번 한...
  • 2021-11-04
  • 오늘 오후 2시부터 연변룡정팀은 하북탁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장장 한달간의 리그잔류 생사결전을 치르게 된다.    많은 팬들이 연변룡정팀의 경기를 중계하는지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희소식이 전해졌다. 뚱츌디(懂球帝) 등 사이트와 App에서 을급리그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 구체 중계안내는 다음과 같다....
  • 2021-11-03
  •    올 시즌 을급리그 잔류에 도전하는 연변룡정(龙鼎)팀이 생사를 결정하는 제2단계 경기를 위해 염성경기구로 떠났다.         고훈 지도가 총감독이자 고문으로 이끄는 연변팀이 10월 30일 올 시즌 을급리그 강등조 경기가 열리는 염성경기구로 출발했다.       제1단계 경...
  • 2021-11-02
  •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9일 SNS를 통해 녀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와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
  • 2021-11-01
  • 26일은 지충국 선수의 32세 생일이다. 이날 국가팀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지충국 생일파티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을 보면 국가팀 선수와 감독진이 지충국을 위해 박수를 치면서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왼쪽 뒤로는 리철 감독의 모습도 보인다. 동료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있을 때 지충국은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고...
  • 2021-10-28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