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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30도 땡볕속, 길림시조선족축구선수들 치렬한 각축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23일 00시00분    조회: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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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조선족축구대회 선수 입장
 

 

522 길림시조선족축구대회가 길림조중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초여름의 땡볕속에서 선수들은 땀동이를 쏟으며 한치의 양보없는 각축전을 벌였고 팀에서 동원한 응원단의 함성소리 드높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무색했다.

대회 주최측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관장에 의하면 올들어 20회를 맞이하는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612일과 13 이틀간에 걸쳐 북산에서 열리게 되는데 축구경기는 20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제 체육경기종목의 일환이다.

이번 축구시합을 서막으로 길림시조선족배구시합, 탁구시합, 배드민턴시합이 6월초까지 속속 진행될 예정이다.

 

 
길림조중 운동장에서 개최된 길림시조선족축구대회 

 

축구대회 개막사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부관장은 축구선수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시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당부함과 동시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축구팀, 길림조중 축구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부모축구팀이 참전한 이번 축구시합의 재판장에는 김철군, 재판장에 장영복, 황정환이 담당했으며 하루의 경기일정끝에 최종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축구팀이 우승을 거머쥐였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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