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새벽 1시, 2022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40강 A조 경기에서 중국 국가대표팀은 말디브와의 경기에서 5대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연변적 지충국선수는 선발로 출전해 90분간 경기를 소화했고 김경도선수는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가 시작해 5분경에 중국팀이 선제골을 넣었다. 류빈빈이 상대 왼쪽 박스안에서 때린 슛이 꼴로 이어지면서 1:0.
경기 31분경에 장옥녕의 패스를 받은 무뢰가 꼴 키퍼까지 속여 넘기고 밀어넣은 것이 꼴로 련결되여 2대 0.
경기 67분경, 윤홍박이 만들어준 뽈을 아란이 슛을 때리면서 3대 0, 2분후 호준민이 차단한 공을 장옥녕이 수비수를 속여 넘기며 때린 슛이 꼴로 련결되여 4대 0으로 크게 앞섰다.
경기 79분경에는 윤홍박이 오른쪽 변에서 올린 크로스를 담룡이 높이 올리뛰면서 헤딩으로 마무리, 최종 5대 0으로 되였다.
현재 16점으로 소조 2위를 한 중국 국가팀은 6월 16일 새벽 1시 마지막 소조경기 수리아팀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최종 소조 1위를 다투게 된다.
길림신문/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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