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0명 싸운 연변룡정팀 1대4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완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7월5일 09시05분    조회:20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3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7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대4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완패했다.

김휘용 감독은 이날 오후 원 연변부덕팀의 윤창길, 7번 리강과  15번 김정성, 29번 리사기에 24번 꼴키퍼 장로호 등 5명 선수를 영입한 가운데 선발로 7번 리강, 15번 김정성, 29번 리사기 24번 장로호 외에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47번 리세빈, 57번 한광민, 60번 허문광을 내보냈다.

경기 3분경 상해가정회룡팀이 먼저 프리킥을 얻으면서 슛을 날렸다. 10번 서빈의 슛을 꼴키퍼가 잡아냈다.

그렇게 공방절주가 빠르게 진행되는가운데 시간도 20여분이 흘러지나갔다.

경기 29분경 반격을 조직하던 상해가정회룡팀의 9번 손월선수가 꼴을 터뜨렸다.

0대1.

2분후 연변룡정팀도 공격중 리강선수가 왼쪽변에서 올린 크로스를 29번 리사기선수가 헤딩으로 동점꼴을 뽑으면서 경기는 1대1로 변했다.

이후 연변룡정팀은 경기절주를 늦추면서 상대를 끌어내는 전술로 대처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연변룡정팀은 48번 장옥준과 16번 하오선수가 각각 15번 김정성과 57번 한광민을 교체출전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량팀은 몸싸움으로 화약냄새를 풍기기 시작하였다.

경기 52분경 연변룡정팀 60번 허문광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출하는 반면 프리킥을 내주었고 이 프리킥에서 10번 서빈이 올린크로스를 33번 곽승선수가 꼴을 뽑으면서 연변룡정팀이 1대2로 뒤졌다.

경기 60분경 12번 리자행이 29번 리사기를 교체해들어갔다.

경기 72분경에 연변룡정팀이 세번째 꼴을 내주었다.

상해가정회룡팀 20번 원신뢰선수가 헤딩슛으로 팀 세번째 꼴을 넣었다.

2꼴 앞선 상해가정회룡팀은 시간끌기전술에 나섰고 연변룡정팀은 만 16세의 리진우선수가 리강선수를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80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상해가정회룡팀의 8번 맹양선수가 네번째 꼴을 넣으면서 경기 성적은 1대4로 되였다.

남은 시간 량팀은 더 좋은 기회를 잡지못하면서 경기를 끝마쳤다.

오는 7월7일 오후 4시 연변룡정팀은 호남상도팀과 을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후보:  12번 리자행,  16번 하오, 43번 정지유, 45번 왕호승, 46번 리진우, 48번 장옥준,  49번 림태준,  51번 박은천, 55번 엄봉

길림신문/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주내에서 최고급 시설을 갖춘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 곧 대외에 개방하게 된다. 일전, 주체육국에서는 과학적발전관을 보다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행복한 연변 건설에 힘을 심어주며 날로 늘어나는 대중들의 건강운동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점차 대외에 개방하기로 결...
  • 2015-06-09
  • 못말리는 박태하호! 원정승으로 1위 확고히 국내파가  해냈다. 경기 76분경 리훈이  선제꼴을 터뜨리며 원정승, 는 무려 12경기 무패라는 기록을 계속 쓰면서 현재 1위위치를 더 다졌다.      연변장백산팀은 북경홀딩팀(7위)과    갑급리그 제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태하는 이날 해...
  • 2015-06-06
  • 핸드폰으로 경기실황보기(아래주소를 클릭点击하세요) http://www.zhiboche.com/tv/beijingtiyu.html 6월 6일 저녁 7시 30분,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에서 연변팀이 원정에서 북경홀딩팀과 충돌한다.이번 경기는 상기의 북경TV스포츠채널에서 생방송한다. 리그 1위 연변팀과 7위 북경홀딩이 펼치는 불...
  • 2015-06-05
  • 연변팀의 승리를 환호하는 연변축구팬들 5월30일, 연변축구의 기념비적인 승리의 날 우리가 이겼다! 론쟁의 여지가 없는 완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갑급리그 1위에 떡 하니 버티고서있던 강호 대련아르빈팀을 2:0으로 통쾌하게 끌어내렸다. 게임의 세계에서는 상대가 강자면 강자일수록 무릎꿇리는 일이 더욱 대견하고 흥분...
  • 2015-06-01
  • 박태하 “슈퍼리그 진출? 글쎄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서…” 팀을 이끌고 홈장에서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을 완승한 박태하감독은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갑급리그의 1위 팀을 맞아 고전을 예상했다. 선수들에게는 사전에 더욱 강한 경기를 주문했다. 선수들이 투혼을 다해 경기를 치렀다&rdq...
  • 2015-06-01
  • 강팀보다 강한 연변팀은 역시 강팀이였다. 홈장전 강팀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연변팀의 놀라운 경기력은 실로 박수가 아깝지 않다. 경기시작부터 상대팀은 강팀다운 모습으로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붙쳤다. 전반전 10여분간은 상대팀의 우세로 연변팀이 밀리는 형국이였으나 먼저 기선을 잡은것은 오히려 연변팀이였다. 전반...
  • 2015-06-01
  • 제4홈장경기서 연변팀 2 대 0으로 완승 연변팀의 급부상으로 중국갑급축구에도 볼거리가 많아졌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의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전(이하 대련팀)을 완승하고 시즌 4번째 홈장경기서 2대 0으로 완승하였다. 2015년 5월 30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 2015-05-30
  • [OSEN=우충원 기자] 중국에서 와신상담하고 있는 하태균이 박태하 감독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 FC는 최근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 포함 4승 5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이상의 성적이다. 기대 이상의 지원을 받으면서 팀도 상승세로 돌입...
  • 2015-05-19
  •   오랜 기다림 끝에 올시즌 첫 홈장승리를 따낸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2껨의 홈장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선수들과 팬들이 몹시 아쉬워 하고있었다. 홈장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오늘 경기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결과에 만족하는 한편 “연변팀의 홈장 경기에는 항상 많은 ...
  • 2015-05-18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