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2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대 1로 호남상도에 패했다.
한송봉 대리감독은 이날 새로 영입한 공격수 9번 담양과 5번 양진우, 7번 리강, 8번 양소진,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5번 김정성, 24번 장로호, 43번 정지유, 47번 리세빈, 57번 한광민을 선발로 내세우면서 3-5-2전술로 나갔고 호남상도팀은 5-3-2전술로 맞다들었다.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내내 경기주동권을 장악하였고 슛도 여러 차례 날렸지만 꼴로는 련결하지 못했고 도리여 경기 39분경 선제꼴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39분경 호남상도 9번 웅도선수가 연변룡정팀 박스밖에서 때린 슛이 꼴로 련결된 것이였다.
후반시작과 함께 먼저 호남상도팀이 공격을 시도하였고 연변룡정팀은 수비를 단단히 하는 전술로 상대 선수들을 묶어놓았다.
경기 60분경 55번 엄봉이 14번 김덕화를 교체해들어갔다.
경기 70분경 프리킥을 얻은 연변룡정팀 한광민의 슛을 꼴키퍼가 쳐내면서 코너킥으로 이어졌지만 꼴로는 련결하지 못했다.
경기 86분 호남상도팀 38번 로시가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출당했다.
프리킥을 얻은 연변룡정팀 7번 리강이 올린 크로스를 29번 리사기가 헤딩슛, 하지만 상대 꼴키퍼가 잡아냈다.
후반 막바지엔 모든 공격수들이 총동원하면서 동점꼴을 뽑으려고 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최종 0대1로 패했다.
7월 13일 오후 4시 연변룡정팀은 하문로도팀과 을급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보: 29번 리사기, 45번 왕호승, 46번 리진우, 48번 장옥준, 49번 림태준, 51번 박은천, 55범 엄봉, 56번 렴진승, 59번 장성민
길림신문/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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