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체육장 ‘새둥지’, 전면적인 개조 진행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10일 10시14분    조회:9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8일, 제32회 도꾜하계올림픽이 페막하면서 올림픽시간이 북경동계올림픽 주기에 정식으로 진입했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 개페회식은 국가체육장 ‘새둥지’에서 진행된다.

‘새둥지’, ‘수립방’, ‘아이스벨트’ 3대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개조 임무를 맡은 북경국자회사(国资公司)는 현재 ‘새둥지’가 전면적인 건설개조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 때가 되면 ‘새둥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개페회식을 담당하는 홈그라운드가 된다.

현재 북경동계올림픽 일련의 준비작업이 계획 대로 전개되고 있다. <북경시 2022년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부대기초시설 총체적 건설계획(2021년판)>에 따르면 북경시가 주관하는 북경 및 연경시합구 동계올림픽공사 8개 경기장은 이미 2020년말에 완공되였다고 한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10차례 국제테스트경기, 두차례 국내 테스트경기와 3차레 국제 훈련주간을 맞이하게 된다. 국가체육장 ‘새둥지’는 북경동계올림픽 개페회식 업무를 짊어지게 된다.

북경국자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새둥지’의 년간 리용률은 85% 이상에 달하는데 올해 상반년까지 만명 이상 대형 경기와 공연활동을 320여차례 진행했다고 한다. 2008년 9월 대중들에게 개방한 이래 ‘새둥지’는 관광관람에서 올림픽경기장의 건축 및 문화저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개방운영 이후부터 지금까지 중외 유람객 연인원 3500만명을 접대해 올림픽문화를 전파하고 올림픽정신을 발양하는 인기 있는 랜드마크장소로 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전에 석탄의 도시였던 이곳은 현재 쇼트트랙 챔피언의 요람으로 되였다. 마치 금메달비밀번호를 풀어낸듯 싶다. 하지만 그 배후에는 이 땅의 확고부동함과 완강함이 깃들어있는데 이곳이 바로 칠대하이다. 5일 저녁 흑룡강성 칠대하시 출신 범가신과 팀원들은 함께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경기에서 금메달...
  • 2022-02-10
  •   2월 6일, 중국녀자축구팀은 전반전에 두꼴이나 내준 불리한 상황에서 3대 2로 역전드라마를 써내여 한국팀을 전승함으로써 16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거머쥐였다. 7일, 중국녀자축구팀 선수들은 영예를 안고 귀국했다. 중국녀자축구팀 선수들이 음력설을 ‘보충’하여 쇠게 하기 위해 비행기 승무팀은 객...
  • 2022-02-09
  • 웃으면서 넘어지고, 웃으면서 일어나고…... 엊그제,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 "미래의 챔피언" 이라는 단편 영상물에서 꼬마들이 눈과 얼음 우에서 노는 장면들이 귀여움을 샀다.      짧은 영상에서 한살배기 꼬마와 강아지가  스키를 타는 모습이 제일 귀여웠다.     ...
  • 2022-02-08
  •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도전 16년만에 최고 정상에 올랐다.    6일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련맹(AFC) 녀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은 3대2로 한국에 역전승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과 4강전에서 선제꼴을 허용한 뒤 어려운 경기를 펼...
  • 2022-02-07
  • 2월 5일 밤,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합 계주 2000메터 결승전에서 범가신(范可新), 곡춘우(曲春雨), 무대정(武大靖), 임자위(任子威)로 구성된 중국팀이 2분 37초 348의 성적으로 첫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우승을 쟁취했다! 이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출처: 길림일보  /&n...
  • 2022-02-07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 북경동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 설립…   북경동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27일 설립되였다. 중국체육대표단은 북경동계올림픽 출전권 194개를 획득했으며 참가종목수, 운동선수수가 대폭 늘어났다. 이번 북경동계올림픽 출전목표중 하나는 중국 동계올림픽 출전사상 최고 성적을 내는 것이다. 중국체육대표단...
  • 2022-01-29
  •   1월 25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에서 북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명단이 이미 확정됐는데 총 27명의 우수한 빙설선수들이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출전한다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길림성 선수들 가운데서 빙상종목에 10명, 설상종목에 17명이 출전한다. 그중 1992년 연변조선...
  • 2022-01-27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