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룡정팀 0대0으로 하북탁오팀과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4일 10시04분    조회:17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3일 오후 2시, 염성 대풍올림픽중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첫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0으로 하북탁호팀과 빅었다.

이날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6번 정춘봉,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29번 리사기, 48번 장옥준, 57번 한광민, 59번 장성민으로 3-5-2전술로 나섰고 하북탁오팀은 4-4-2전술로 맞붙었다.

경기가 시작되여 재빨리 경기주동권을 장악한 하북탁오팀이 먼저 공격을 시도하였고 연변룡정팀은 수비를 단단히 하는 한편 반격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경기 5분경과 11분경에 하북탁오팀이 코너킥과 프리킥을 얻으면서 공격을 했으나 연변룡정팀 선수들이 기회를 내여주지 않았다.

경기 18분경, 프리킥을 얻은 연변룡정팀은 57번 한광민이 옆으로 패스한 공을 윤창길이 상대 박스안에 올려주던중 공이 상대 팔에 맞았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경기 23분경, 연변룡정팀 하오선수가 경기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33분경, 연변룡정팀 리사기선수가 공격중에 상대 박스안에서 상대선수에 반칙을 당하면서 넘어졌으나 주심은 또 한번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경기 39분경, 프리킥기회에 윤창길의 강슛이 꼴대우로 날아 지나갔다.

전반전 0대0.

후반들어 연변룡정팀이 공격을 강화하였다.

경기 59분경, 47번 리세빈선수가 59번 장성민을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68분경, 연변룡정팀 꼴키퍼 장로호가 련속 두번되는 슛을 맞아내면서 위기를 면했다.

경기 70분경, 9번 담양이 11번 리금우를 교체출전하면서 계속되는 공격을 강화하였다.

경기 71분경, 하북타오팀에서 꼴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였다.

75분경, 한차례 배합을 통해 먼진 공격을 펼쳤으나 마지막 리사기선수가 한발늦어 슛기회를 흘러 보냈다.

경기 89분경 하북탁오팀이 30메터 좌우에서 얻어낸 프리킥에서 연변룡정팀 꼴대를 때렸고 경기 90분경에도 한차례 반격에서 또다시 연변룡정팀 꼴대를 때리는 운을 면치 못했다.

경기 추가시간 연변룡정팀 29번 리사기선수의 강슛을 상대 꼴키퍼가 막아 내면서 최종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룡정팀은 11월 9일 오후 2시, 소흥하교팀과 두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보: 8번 양소진, 9번 담양, 15번 김정성, 35번 김희철, 43번 정지유, 45번 왕호승(꼴키퍼), 46번 리진우, 47번 리세빈, 51번 박은천

길림신문/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이 올들어 지금까지 가장 커다란 이변을 만들어냈다. 갑급팀 강호이며 가장 유력한 슈퍼리그진출후보인 하남건업팀에 선제꼴을 넣으며 최종 2 : 1로 상대방을 꺾었다.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의 결과상 상대방을 이겼는가 하면 경기내용에서도 상대방한테 위축되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며 어떤 국부적...
  • 2013-08-26
  •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장애인협회, 연변주체육국과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는 연변주 제18회경기대회 장애인조 경기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장애인조)는 최근년래 연변의 장애인체육사업의 발전성과를 검증하고 장애인체육인재를 선발, 양성하는 체육성회임과 아...
  • 2013-08-26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연변팀)이 8월 24일 오후 4시 도문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에서 갑급리그 순위 1위로 달리고있는 강호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당효동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올시즌 14승 6무 1패를 기록하며 갑급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다. 현재 48점으로 34꼴을 득점, 7꼴만 실점해 철벽...
  • 2013-08-23
  • 절박한 순간에 만났다. 올시즌 종료 9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등탈출에 몸부림치는 연변팀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하남건업팀이 24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갈길이 급하다. 연변팀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심양 원정을 떠나 1대3으...
  • 2013-08-23
  •     조선족씨름은 우리 민족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기예의 하나로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서로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씨름은 그네와 함께 우리 민족의 민속놀이로서 쌍벽을 이루고있다. 우리 민...
  • 2013-08-23
  • 지난 8월 18일,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체육국, 주수영협회, 돈화시체육총회, 돈화시겨울수영협회에서 주관한 연변제18회운동회 《중국체육복권덕운컵》수영경기가 돈화시 안명호국가자연보호구에서 개최되였다. 주내 8개 현과 시의 50여명 수영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에는 단체전과 남,녀3×200메...
  • 2013-08-21
  • “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21라운드가 마감된 가운데 ”생존”을 위한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질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의 하위권 판도를 미리 짚어봤다. 명예와 영광, 그 이상의 미션 “생존” 말 그대로다. 갑급리그 1, 2위에게 주어지는 명예와 영광은 엄청나다. 2014 중국축구 슈...
  • 2013-08-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