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룡정팀 서안준랑팀과 1대1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15일 09시11분    조회:14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4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은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3라운드 경기에서 1대 1로 서안준랑팀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9범 담양,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 29번 리사기,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 59번 장성민으로 3-5-2 진영을 내세웠고 서안준랑팀은 5-4-1 전술로 맞섰다.

경기가 시작되여 재빨리 경기 주동권을 장악한 서안준랑팀이지만 연변룡정팀 수비수들이 잘 막아냈다.

경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경기 주동권을 찾은 연변룡정팀은 경기 8분경 29번 리사기선수의 슛이 빗나갔고 경기 14분경 공을 잡은 리사기선수가 상대 수비수들을 요리조리 빼돌리고 때린 슛이 또 아쉽게 빗나갔다.

서안준랑팀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34분경, 37번 류천기선수의 먼거리 슛을 연변룡정팀의 꼴키퍼가 쳐낸 것을 31번 담천등이 보충 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경기 37분경, 서안준랑팀 31번 담천등선수가 오른쪽 변선에 올린 크로스를 9번 왕초룡이 헤딩슛 한것을 연변룡정팀 꼴키퍼가 잡아내면서 위기를 면했다.

1분후 연변룡정팀도 반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꼴로 련결하지 못했다.

8번 장옥준이 올린 크로스를 17번 윤창길이 헤딩슛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상대 꼴키퍼 옆으로 빗나가고 말았다.

전반전을 0대 1로 마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이 끝날무렵 양소진을 교체 출전한 김성준을 앞으로 내보내면서 더 강한 압박을 하였다.

경기 54분경 한차례 기회에 29번 리사기선수의 슛이 아쉽게 상대 꼴키퍼가 잡아냈다.

계속 상대를 밀어붙이던 연변룡정팀에 기회가 왔다.

경기 74분경에 9번 담양선수를 교체출전한 리금우선수가 경기 78분경에 리사기선수와 한차례 멋진 2대 1 배합에서 때린 슛이 보기 좋게 꼴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동점 꼴로 이어진 것이다.

경기는 1대 1.

이후 남은 시간 량팀은 더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최종 1대 1로 서안준랑팀과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연변룡정팀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에 내몽골초상비팀과 네번째 경기를 펼치게 된다.

후보: 6번 정춘봉, 11번 리금우, 15번 김정성, 18번 김성준, 35번 김희철, 43번 정지유, 45번 왕호승(꼴키퍼), 51번 박은천, 55번 엄봉, 57번 한광민,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 60번 허문광

길림신문/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1대1로 빅어    오늘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연변팀정신으로 강호인 절강의등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절강의등팀은 현재 5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팀...
  • 2018-04-15
  • 드러나는 박태하호 주력진영 윤곽 ..사진은 제5라운드 상해신흠과의  선발진영    연변팀은 갑급리그 5라운드 현재  3승 1무 1패, 득3 실1 총 10점으로 제6위, 꼴 득실을 따지지 않고 단 점수로만 보면 공동 3위!    어딘가 ‘낯선’ ‘박태하’호가 예상보다 좋은 순항...
  • 2018-04-13
  • 4월 20일 연변TV서 방송 8일, 2부작 다큐멘터리 한어판 시사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에서 출품하고 연변와룡문화예술유한회사에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0월 조선어로 연변TV 제1채널에서 방송된 후 사회 각계와 연변 축구계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선어판 다큐가 방영된 ...
  • 2018-04-09
  •     장춘론객 훈남 님 이게 홈장이냐? 해도해도 너무한 주심    오늘 연변팀은 내용에서 보면 이긴 경기다! 강팀인 상해신흠을 만나 압박하면서 물아부치고 압도적 경기를 했다. 박감독이 또 구즈믹스까지 앞에 올리고 도박까지 했다.     그러나 주심이 한두번도 아니고 경기내내 신흠팀에...
  • 2018-04-09
  •   4월7 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초원비호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첫승을 올렸다.   포두올림픽쎈터에서 진행된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왕선재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2번 김현, 3번 최흥권, 6번 정용걸, 8번 리훈...
  • 2018-04-09
  •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 2018-04-08
  • 연변팀 구즈믹스의 꼴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첫 련승의 성적을 올렸다.    대련초월팀은 3번의 원정에서 모두 져 현재 꼴지의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팀이다.사실 작년에도 겨우 리...
  • 2018-04-04
  • 박태하 감독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모든 일에서 항상 처음이 가장 어렵다. 지금까지 두 경기를 승리한 것은 좋은 결과이다. 비록 경기 내용은 투박했지만 당분간 결과로 만족해야 될 것이다.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우리에게 큰힘이 된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 2018-04-03
  • 사진= 김룡 기자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박감독    "경기내용도 좋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결과보다는 실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금 투박하더라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대 훅호트중우팀에 1대0 신승 뒤...
  • 2018-04-03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