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철 감독, "지진이다. 하지만 두려울 게 없다."
오만과 1:1로 빅은 후 중국팀의 12전은 이미 반바퀴를 돌았다. 소조의 5개팀과 전부 상대해본 결과 중국팀은 1승 1무 3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리론상에서는 본선진출 가능성이 있지만 확률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이다. 최악의 경우 중국팀은 1월 17일 원정에서 일본팀과의 경기를 마친 후 철저히 탈락을 맞이할 수 있다.
현장지휘나 경기책량 등 방면에서 많은 질의를 받고 있지만 리철 감독은 여전히 쇼셜미디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요일 그는 웨이보에 근무사진과 함께 "축구란 이토록 신기한 사물이다. 나는 여전히 축구를 사랑한다. 웃으면서 삶을 대하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자신에 대한 최고의 존중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늘(15일) 리철 감독은 또 한번 쇼셜미디어 "지진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수차 겪어본 바가 있어 별로 두려울 게 없다. 어서 훈련하러나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이란의 지진소식을 전했다. 내용을 보면 리철 감독이 요즘 날로 높아지는 외계의 비판에 반응한게 아닌가 싶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출처: 소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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