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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11개 국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18일 16시03분    조회: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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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오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승급조 제13라운드 2껨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해가정회룡팀이 1대3으로 광서팀에 패하고 청도해우팀이 1대2로 하북팀에 패했다.

하북팀이 잠시 2위에 있고 광서팀이 3위로 달리고 있다.

11월 A매치를 통해 세계 빅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나라가 속출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빅스타들이 고개를 떨궜다. 소속 국가가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2022년 까타르월드컵 본선에 나갈수 없게 된것이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까타르월드컵 본선에 못 나오는 비싼 몸값(시장가치) 선수 톱10을 선정 발표했다.

1위는 홀란드(도르트문트)다.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다. 노르웨이가 유럽 예선 G조에서 화란과 토이기에 밀려 3위로 까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홀란드는 부상으로 11월 A매치에 차출되지 못했다. 홀란드의 시장가치는 1억5000만유로다.

2위는 슬로베니아 꼴키퍼 오블락(AT마드리드)이다. 슬로베니아도 조 4위로 까타르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3위는 슬로벤스꼬 수비수 스크리니아르(인터밀란)다. 슬로벤스꼬도 조 3위로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4위 케시에(AC밀란), 5위 자하(크리스탈팰리스), 8위 페페(아스널), 10위 알러(아약스)는 모두 꼬뜨디봐르 A대표 선수들이다. 꼬뜨디봐르가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이 선수들은 모두 까타르월드컵에 못 나온다.

6위는 탑소바(레버쿠젠)로 부르키나파소 센터백이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7위는 노르웨이 대표 외데고르(아스널)이다. 9위는 나비 케이타(리버풀)다. 케이타는 기니 국가대표인데 아프리카 예선서 탈락했다.

17일 화란은 노테르담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최종 10차전 안방경기에서 2-0으로 노르웨이를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해 승점 23(7승 2무 1패)이 된 화란은 토이기(승점 21)를 따돌리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G조의 최종전을 끝으로 월드컵 유럽 예선은 막을 내렸다. 유럽에 할당된 본선 티켓 13장 중 10장은 각 조 1위인 독일, 프랑스, 에스빠냐, 잉글랜드, 벨지끄, 크로아찌아, 세르비아, 화란, 단마르크, 스위스가 가져갔다. 남은 티켓 3장의 주인은 2022년 3월 플레이오프(PO)에서 정해진다. 틀레이오프에는 각 조 2위 뽀르뚜갈, 스웨리예, 이딸리아, 우크라이나, 웨일스, 스코틀랜드, 토이기, 로씨야, 뽈스까, 북마케도니아와 네이션스리그 성적에 따라 체스꼬와 오지리가 가세한다.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띠나는 브라질과 0-0으로 비겨 승점 29(8승 5무)로 13회 련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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