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컵 본선 11개 국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18일 16시03분    조회:11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7일 오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승급조 제13라운드 2껨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해가정회룡팀이 1대3으로 광서팀에 패하고 청도해우팀이 1대2로 하북팀에 패했다.

하북팀이 잠시 2위에 있고 광서팀이 3위로 달리고 있다.

11월 A매치를 통해 세계 빅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나라가 속출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빅스타들이 고개를 떨궜다. 소속 국가가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2022년 까타르월드컵 본선에 나갈수 없게 된것이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까타르월드컵 본선에 못 나오는 비싼 몸값(시장가치) 선수 톱10을 선정 발표했다.

1위는 홀란드(도르트문트)다.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다. 노르웨이가 유럽 예선 G조에서 화란과 토이기에 밀려 3위로 까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홀란드는 부상으로 11월 A매치에 차출되지 못했다. 홀란드의 시장가치는 1억5000만유로다.

2위는 슬로베니아 꼴키퍼 오블락(AT마드리드)이다. 슬로베니아도 조 4위로 까타르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3위는 슬로벤스꼬 수비수 스크리니아르(인터밀란)다. 슬로벤스꼬도 조 3위로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4위 케시에(AC밀란), 5위 자하(크리스탈팰리스), 8위 페페(아스널), 10위 알러(아약스)는 모두 꼬뜨디봐르 A대표 선수들이다. 꼬뜨디봐르가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이 선수들은 모두 까타르월드컵에 못 나온다.

6위는 탑소바(레버쿠젠)로 부르키나파소 센터백이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7위는 노르웨이 대표 외데고르(아스널)이다. 9위는 나비 케이타(리버풀)다. 케이타는 기니 국가대표인데 아프리카 예선서 탈락했다.

17일 화란은 노테르담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최종 10차전 안방경기에서 2-0으로 노르웨이를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해 승점 23(7승 2무 1패)이 된 화란은 토이기(승점 21)를 따돌리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G조의 최종전을 끝으로 월드컵 유럽 예선은 막을 내렸다. 유럽에 할당된 본선 티켓 13장 중 10장은 각 조 1위인 독일, 프랑스, 에스빠냐, 잉글랜드, 벨지끄, 크로아찌아, 세르비아, 화란, 단마르크, 스위스가 가져갔다. 남은 티켓 3장의 주인은 2022년 3월 플레이오프(PO)에서 정해진다. 틀레이오프에는 각 조 2위 뽀르뚜갈, 스웨리예, 이딸리아, 우크라이나, 웨일스, 스코틀랜드, 토이기, 로씨야, 뽈스까, 북마케도니아와 네이션스리그 성적에 따라 체스꼬와 오지리가 가세한다.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띠나는 브라질과 0-0으로 비겨 승점 29(8승 5무)로 13회 련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5
  • [월드컵] '신태용의 전략 먹힐까'(니즈니노브고로드=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saba@yna.co.kr 스웨덴 잡아야 16강 진출 희망…멕시코 승리...
  • 2018-06-18
  • ⓒAFPBBNews = News1, 아디다스 SNS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레알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라이벌의 운명이 엇갈렸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16일(한국시각) 난적 스페인과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3대3 무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 2018-06-17
  • 16일 아이슬란드전 1-1 동점 상황에서 페널티킥 실패 [월드컵] 무승부에 아쉬워하는 메시(모스크바=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8.6.17 zjin@yna.co....
  • 2018-06-17
  •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페널티킥을 실축한 메시. /AFPBBNews=뉴스1'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D조 1차전서 아이슬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아이슬란드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 2018-06-17
  •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알제리의 친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EPA 흔히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도 개인 나름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단체 스포츠에서 혼자의 능력만으로 승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 2018-06-17
  •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호날두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무적함대'스페인을 상대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만들어낸 반면, 메시는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한 D조 1차...
  • 2018-06-17
  •   “월드컵 개막식에 제가 참가하게 될 줄 생각 못했습니다. 이렇게 큰 대회에 중국을 대표해 입장한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도 많이 떨립니다. ”    축구팬들의 축제 월드컵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의 도시 로씨야 모스크바로부터 또랑또랑 우리 말이 배달되여 왔다. 바로 오늘...
  • 2018-06-15
  • 러시아 개막전 골 잔치에 축구 열기 고조 환호하는 관중 [AP=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러시아가 첫 자국 월드컵 개막을 시원한 골 잔치로 자축하자 모스크바는 축구 열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2018 러시아월드...
  • 2018-06-15
  •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 월드컵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A조 선두 자리를 꿰찼다. 러시아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
  • 2018-06-15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