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화사 체육부 2021년 중국 10대 선수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30일 09시47분    조회:11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2월 28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체육부는 2021년 중국 10대 선수를 선정하였다.

1. 양천(杨倩, 녀, 21세, 사격)

양천은 도꾜올림픽 녀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중국군단에 도꾜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양호연(杨皓然)과 함께10m 공기소총 혼합단체전 금메달을 따내 중국 최초의 '00후' 올림픽 쌍금메달리스트가 되였다.

2. 소병첨(苏炳添, 남, 32세, 륙상)

소병첨은 도꾜올림픽에서 9초83의 아시아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선에 진출한 첫번째 중국인으로 중국 남자 4X100m 계주에서는 중국팀을 4위로 이끌었다. 전국운동회에서 9초95의 기록으로 남자 ‘플라잉맨 대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10초대 진입은 이번이 10번째에 달한다.

3. 시정무(施廷懋, 녀, 30세, 다이빙)

시정무는 도꾜올림픽에서 녀자 3m 스프링보드 싱글과 2인 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2회 련속 2관왕에 올랐으며 2011년 세계대회 이래 수영 세계선수권과 다이빙 월드컵, 올림픽 우승을 모두 석권했다.

4. 마룡(马龙, 남, 33, 탁구)

마룡은 도꾜올림픽에서 탁구 남자단식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탁구사상 첫 남자단식 타이틀보유자로 되였다. 그는 탁구계에서 세계 올림픽 챔피언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26차례 우승).

5. 공립교(巩立姣, 녀, 32세, 륙상)

공립교는 도꾜올림픽에서 20m 58의 성적으로 녀자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하며 중국 올림픽 사상 첫 륙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월에는 전국운동회 녀자 포환던지기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6. 곡애릉(谷爱凌, 녀,18세, 프리스타일스키)

3월 곡애령은 프리스타일스키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는 12월 부상에서 회복되여 다시 그랜드월드컵인 미국 스팅보르트에서 우승하며 녀자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앞공중제비 2바퀴를 돌고 다시 4바뀌 회전하는 동작을 성공시킨 력사를 썼다.

7. 려소군 (吕小军, 남, 37세, 력도)

세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 려소군은 도꾜올림픽 남자 력도 81㎏급에서 금메달을 따내 그의 두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력도사상 최고령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국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력도선수가 되였다.

8. 장우비(张雨霏, 녀, 23세, 수영)

장우비는 도꾜올림픽에서 녀자 200m접영에서 새로운 올림픽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녀자 자유형 4X2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녀자 100m접영과 4X100m혼영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전국운동회에서 장우비는 또 4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9. 왕순(汪顺, 남, 27세, 수영)

도꾜올림픽에서 왕순은 남자 200m 혼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운동회에서는 참가한 6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고 200m, 400m개인혼영에서 3연패를 달성해 전국운동회 금메달 수가 15개에 달한다.

10. 진우비(陈雨菲, 녀, 23세, 배드민턴)

진우비는 도꾜올림픽 배드민턴 녀자단식 결승에서 3세트의 고전을 거쳐 대자영을 꺾고 국가바드민톤팀을 위해 5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우비는 전국운동회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면모를 보이며 녀자 단식 우승타이틀을 지켜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1
  • 일전 아시아축구련맹이 슈퍼리그 산동로능팀에 2021시즌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박탈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지난 8일 아시아축구련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산동로능팀이 임금 체불과 관련해서 AFC 클럽 허가 규정의 필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올 시즌 ACL 출전을 금지시켰다. 한편 산동로능팀은 이...
  • 2021-02-19
  • 아세아축구련맹(AFC)이 슈퍼리그 산동태산의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박탈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8일 아세아축구련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산동태산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징계 사유는 임금 체불이였다. 아세아축구련맹은 “산동태산은 임금 체불과 관련해서 AFC 클럽 허가 규정의 필수 기...
  • 2021-02-10
  • 중국 축구계에서 올 겨울철의 가장 큰 화제의 하나가 구단명 중성화이다. 중국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각 구단들은 후원기업의 명칭이 포함되지 않은 중성화 명칭으로 개명해야 한다. 개명의 목적은 중국축구의 문화특색을 더욱 잘 체현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개명한 결과를 보면 이런 '문화' ...
  • 2021-02-05
  • '투자제한'과 '임금제한'으로 슈퍼리그가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런 새 정책의 영양하에서 향후 슈퍼리그는 어떤 격변을 보일가?   새 시즌 슈퍼리그를 앞두고 《인민일보》체육부가 이에 관해 론평을 발표했다. 론평은, '임금 제한'으로 슈퍼리그 국면은 대대적인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하면서...
  • 2021-01-27
  • 오랜만에 박태하 감독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한국 매체들은 원 연변부덕축구팀 감독 박태하가 한국프로축구련맹 기술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박태하 감독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 포항스틸러스 소속 선수로 활동했고, 1994년과 1998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포항 코치와 FC서울...
  • 2021-01-20
  • 도움으로 팀 승리 견인 슛을 시도중인 메시(오른쪽). 리오넬 메시(34살)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번째 라리가 경기에 출전,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메시는 4일 원정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우에스카를 상대로 자신의 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에 나섰...
  • 2021-01-05
  • 중국 슈퍼리그가 최근 몇년간 아시아 클럽축구 최고 무대인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보냈던 ‘황금기’와 작별을 고했다. 10일, 슈퍼리그 구단중 올 시즌 ACL 8강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은 북경국안팀이 8강전에서 한국 K리그 울산현대에 0대2로 완패하며 슈퍼리그 빅4 구단들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올 시즌 A...
  • 2020-12-14
  • 상징적 의미의 종종 련련 신신 항주 2022년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조합 신신, 종종, 련련(좌로부터)의 로보트 모습.   지난 3일, 2022년 제19회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마스코트(吉祥物) 조합 ‘강남기억’이 온라인 클라우드(互联网云端)에서 네티즌들과 만났다. 세가지 로보트의 모습으로 이루...
  • 2020-04-10
  • 중국프로축구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의 여파를 떨쳐내고 4월 중 시작하겠다는 목표가 좌절됐다. 국가체육총국은 3월 31일 “중국프로축구 개최는 가까운 미래에 없다”라며 사실상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중국프로축구는 지난 1월 30일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2020시즌 개막을 미뤘다. 전...
  • 2020-04-02
  • 2021년에 열려도 명칭은 '2020 올림픽' 그대로 다리에 2020 새긴 파라과이 마라톤 선수 아얄라 문신 다시 할 필요 없어졌네요 도쿄올림픽에 출전 예정인 파라과이 마라톤 선수 델리스 아얄라의 '도쿄 2020' 다리 문신./엘옵세르바도르 도쿄 올림픽 개최 시기는 미뤄졌지만 공식 명칭은 변함없이 ‘202...
  • 2020-03-3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