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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동북아빙설스포츠카니발 1월 5일 연길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5일 08시49분    조회: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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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북경동계올림픽에 힘을 보태고 연변의 빙설스포츠대회의 고품격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즐거움은 연변에서’를 주제로 한 제5회 동북아(중국ㆍ연변)빙설자동차오토바이스포츠카니발 및 ‘연변농상은행컵’ 빙상자동차 랠리경주가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연길시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체육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인민정부, 연변주체육국,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서 주관하며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연길시체육국, 연길시수리국, 연변자동차오토바이스포츠협회에서 협력한다.

 
자료사진

제5회 동북아(중국ㆍ연변)빙설자동차오토바이스포츠카니발 및 ‘연변농상은행컵’ 빙상자동차 랠리경주의 구체적인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1) ‘연변농상은행컵’ 동북아빙상자동차 랠리경주

시간: 2022년 1월 15일~18일

장소: 혜민교와 만달광장 사이의 빙하 구간

동북아빙상자동차 랠리경주는 WRC 세계자동차랠리선수권대회의 대회제를 축소해 구간당 5km로 설정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개방형 빙상경주로이다.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대의 전문 경주차와 130여명의 프로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경기 감상에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2) ‘호순컵’ 동북아빙설챌린지대회

시간: 2022년 1월 5일~16일 (10:00 - 16:00)

장소: 천지교와 혜민교 사이의 빙하 구간

만 18주세 이상의 C2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전민참여형경기이다. 참가자는 조직위원회에서 특별초빙한 국가A급 랠리선수와 국가1급 자동차심판에게서 빙상운전기술교육과 자동차경주규칙교육을 받게 된다.

(3) ‘보스덴(波司登)’ 동북아프로카레이서 트레이닝 캠프

시간: 2022년 1월 5일~25일 (9:00 - 16:00)

장소: 연동교와 국자교 사이의 빙하 구간

‘보스덴’ 동북아프로카레이서 트레이닝 캠프(职业车手冰雪特训营)는 주최측에서 프로카레이서의 동계훈련을 위해 마련한 종목이다. 전국 각지에서 온 프로카레이서들은 연길에서 훈련하고 생활하게 된다.

(4) ‘보로(普路)컵’ 동북아e스포츠랠리경주

시간: 2022년 1월 5일~16일 (10:00 - 20:00)

장소: 천지교와 혜민교 사이의 빙하 구간

보로컵 동북아e스포츠랠리경주는 전문 e스포츠랠리가 처음으로 연길에 도입되였음을 의미한다. 고도로 환원된 카레이싱 운전 체험감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카레이싱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부국장 왕청봉은 2021년 12월 31일에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동북아(중국ㆍ연변)빙설자동차오토바이스포츠카니발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시스템이 날로 완비되여가는 빙설자동차오토바이스포츠 축연으로 되였으며 빙상자동차 랠리경주는 2021년 5월에 길림성체육국에 의해 길림성 ‘한개 도시, 한개 브랜드’ 스포츠 우수경기로 선정되였고 빙설경기수준은 중국의 최고 수준을 대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면서 “현재 복잡다단한 전염병 예방통제형세에 직면하여 연길시는 이미 카니발 코로나19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를 결성하고 ‘전염병예방통제방안’과 ‘돌발사건응급예안’을 연구 제정하였으며 경기 참가 선수들은 등록시 반드시 건강코드와 48시간 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검사보고를 제출해야 하고 활동기간 현장인원수를 엄격하게 통제하게 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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