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중국 슈퍼리그 시상식에서 김경도의 산동태산이 우승했다. 산동태산팀은 력사상 중국 빅리그에서 5번째로 우승했다. 산동태산팀 통산 정상에 오른 것은 11년 만이자 각종 대회 팀 력대 13번째 우승이다.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산동태산은 완벽한 답안지를 내놓았고 슈퍼리그 13라운드 무패로 3경기 앞당겨 우승을 확정했다. 최종 성적은 15승 6무 1패로 승점 51점으로 우승이 명실상부하다.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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